아티클

윤덕진

윤덕진

자신없게 적어보는 스스로가 세운 직업윤리 + 해브투게더 네트워킹 후기


해브투게더에서 디스콰이엇과 주최해 주신 네트워킹에 다녀왔습니다. 대규모 네트워킹은 아직 손에 익지 못해서 꺼리는 편이었는데, 해브투게더 네트워킹은 소규모로 편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더 진중한 주제도 쉽게 얘기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저희를 모이게 한 주제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라는 핫한 단어들이었지만, 실제로 만나서는 주로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와 조직문화, 그리고 사는 얘기를 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대표님들의 생각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임보훈 @윤종천 @Iron Sungchul Shin


저는 업력이 길지 않아 인사이트라고 할 만한 수준으로 무언가를 쌓지 못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나씩 조그만 의미있는 것들이 나오는 편입니다. 모임에서 제 딴에는 의미있던 정보를 공유드렸는데요, 창업자 분들이 VC를 평가하는 기준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투자뿐만 아니라 직업인의 윤리로 대체해서 생각해볼만한 지점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과거 누구머니라는 VC들을 리뷰해주는 사이트에서 창업자들이 남긴 350개 정도의 평가를 분석해 어떤 것이 좋은 VC의 특성인지, 나쁜 특성인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투자한 하우스는 좋은 말만 하고, 거절당한 하우스는 비난하는 경우도 많아 요약만 담아 두었습니다.


크게 분류해 세 가지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심사역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1) 오만하지 말고, 2) 게으르지 말고, 3) 무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쁜 평가를 받은 VC들은 오만하고 게으르고 무지했으며, 좋은 평가를 받은 VC들은 성실하고 겸손하고 현명했습니다.

(상세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1IxcIvPsbGif1HD7jB79At7pvLPs7fRaC6quz_ihEITU)

이 교훈은 꼭 이 업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일에 적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책임을 덜고 나태하게 일하는 것은 스스로의 인생에서 꽤 많은 부분을 덜어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미련할 수 있지만 이 일을 끝내주게 잘 하고 싶어서, 좋은 심사역이 되기 위해 많이 깨지고 끊임없이 배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떤 심사역으로 커나갈지에 대한 마음가짐을 여기에 적어 둡니다.

설령 결과로 증명하는데 실패할 수 있더라도 모든 메이커 분들은 진심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진심을 전하기 위해 만나는 자리에서 그에 적합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저 스스로에게도, 진심을 가진 상대방에게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의 진심에서 나오는 강한 울림을 받는 것은 이 일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제가 제 일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만큼, 안일함과 나태함에 젖어 진심을 다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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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이정민

(초준세 1) 팀은 초기 스타트업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지표

안녕하세요,

착한 AI 사용을 꿈꾸는 소너스 (법인 설립 이유로 곧 팀명이 바뀔 예정) 의 코파운더 이정민입니다.

첫 번째 글에서도 남겼지만, 저는 창업 이전 투자 심사역을 꿈꾸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B'사에서 RA 로 근무를 했고, 현재도 Web 3 스타트업 'C'사의 리서치 DAO 를 맡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최고의 목표는 저희 팀을 성장 시켜 제가 꿈꾸는 비전을 현실에서 실현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와 코파운더님 모두가 역할을 가리지 않고 도전 중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짧게 근무했고, 심사역도 아니었기에 감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최근에 많이 참여한 창업 프로그램 내 멘토님의 내용과 현장에서 보았던 내용을 토대로 초기 스타트업이 준비해야 하는 세 가지를 오늘 적어보려고 합니다.

(메이커챌린지는 프로덕트 팀인데 프로덕트 관련 아직 고민하는 내용이 있어 프로덕트 관련 회고 포함 차라리 글 두 번 쓰자는 마음으로 오늘은 인사이트에 더 가까운 내용을 써보겠습니다.)

  • 팀

  • 시장

  • + 경쟁사 분석

우선 오늘은 팀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팀원의 역량, 모이게 된 계기

초기 스타트업에서 투자자가 볼 수 있는 내용은 결국 팀입니다. 사실상 프로덕트가 전무한 상태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지표' 이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템과 관련해서 기존에 생각한 아이템이 잘 되길 바라고 그렇게 믿지만, 많은 경우 피봇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어떤 일이던 해낼 수 있는 팀원의 역량 보유 여부에 대해서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투자자 분들도 창업이 정말 힘든 길인 것을 알기 때문에 끝까지 창업을 이어갈 의지가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팀원이 걸어온 길, 창업을 도전한 계기에 대해서 확인하고자 예의 상 드리는 질문이 아닌 필수적인 질문으로 물어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공동 창업자와의 만남 계기에 대해서도 질문이 많은데요. 초기에는 사이가 매우 좋지만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의견 충돌은 불가피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이러저러한 이유로 사이가 틀어질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어갈 이유가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물어보시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분 등에 대한 이슈는 별개로 취급하겠습니다.)

다음 주 주제는 시장, 그 중에서도 정확히 무슨 지표를 보는 가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제가 소너스를 기획할 때 가장 중요시 했던 것도 팀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팀원을 모집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가장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비전을 같이 공유하며 꿈꾸고, 이를 실현 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 소너스에 대해서도 기회가 되면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p.s. 프로덕트 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최근에는 코파운더 님께서 NeurIPS 에 논문이 accept 되어서 3명 중 2명이 NeurIPS 에 논문을 통과시킨 팀이 되었습니다.

스모어데이 Smoreday

순간의 기억을 아름다운 장면으로 그려주는 웹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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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ny Kwon

Shawny Kwon

🐋 팀의 성장을 이끄는 회고 방법

스타트업에서의 1달은 마치 1년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1달이란 짧은 시간 동안 밀도 있는 성장은 새로운 문제를 푸는 방식, 소통하는 방법,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통찰력 등에서 새로운 내가 된 것 처럼 달라지게 한다. 때문에 나는 "회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반년 전에 깨달았다. 눈에 보이는 성장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던 성장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우리 팀의 성장을 저지하는 작고 큰 요소들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매달 마지막 날 우리 팀이 진행하는 회고 방법론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1) 성공 이벤트 공유

우선 우리 팀은 이번 한 달 동안 우리 팀을 성장으로 이끈 성공 이벤트를 시간 순으로 나열하여 공유한다. 준비는 대표인 내가 한다. 여기서 내가 집중하는 2가지 포인트가 있다. 1) 각 팀원의 업적을 존중해줘야 한다,와 2) 팀 전체의 방향이 옳은 방향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이다. 여기서 1)은 성공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그 팀원의 노력을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있고, 또 이를 통해 그가 성장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2)는 우리의 작고 큰 성공들을 확인하는 것에 집중한다.

우리가 8월에 진행한 성공 이벤트 공유 PPT 일부이다 (유쾌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여... 웃긴 사진이 많다):


이벤트 공유 이후에 한 명씩 돌아가며 이번 달 각자 느낀 점을 공유한다. 이때 우리는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10가지로 준비해서 가져온다.


2) Keep (지속할 것)

좋았던 점을 기반으로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계속 유지해야 할 사항들을 작성한다. "잘한 부분에는 칭찬과 박수 마구마구 보내주기, 잊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위에 적어둔다. 말 그대로, 우리가 계속 Keep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이다. 잘하고 있는 우리의 태도나 액션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다. 다음은 내가 8월에 작성한 Keep이다:


3) Problem (해결할 것)

아쉬웠던 점을 기반으로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을 작성한다. 이때 각 사건이나 이벤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나누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나에 대한 아쉬움일수도 있고, 팀에 대한 아쉬움일수도 있고, 특정한 팀원에 대한 아쉬움일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명확한 문제 정의과 나의 생각 공유이다. 왜 이것이 문제인지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면 높은 확률로 그 문제는 반쯤 해결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부분을 나는 자주 강조한다. 다음은 우리 팀원 중 한 분이 8월에 작성한 Problem이다:


4) Try (시도할 것)

앞서 이야기한 해결의 문제들의 원인을 파악하여 앞으로 시도해볼 만한 사항을 작성한다. 회구 이후 "액션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두 가지는 현황을 설명하는 것이라면, Try에서는 이러한 현황을 토대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구간이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대표로 현재 맡고 있는 Product Managing 역할이나 Team Managing 역할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들은 대부분 여기서 힌트를 얻어 추진하게 된다. 다음은 우리 팀원 중 한 분이 8월에 작성한 Try이다:

이렇게 모든 팀원들의 발표를 끝으로 회고를 마친다.

5) 회고 정리와 변화

이제 팀장의 역할만 남았다. 진행한 회고에서 반복적으로 나온 포인트를 정리하여 공유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정리한 포인트를 실제 액션으로 팀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실제 우리 팀은 운영 방식을 거의 5번 정도 바꿨다. 각자 하루 Todo를 매일 작성하는 시기도 있었고, Timeline으로만 공유하는 시기도 있었다. 지금은 일정이 명확 했으면 좋겠다는 회고 피드백을 토대로 시작과 끝 날짜를 명확하게 잡아서 1달 일정을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팀에서 매달 말에 진행하는 회고 프로세스에 대해 공유해봤다. 회고를 통해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부분,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고 보완해나가며 성장하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회고는 성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또 성장을 해나갈 수 있는 가장 단단한 버팀목이 된다. 이런 팀 회고를 준비하고 진행할 메이커 분들에게 나의 사소한 팁 3가지를 남겨본다.

  1. 결과보단 과정이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스타트업에겐 정말 중요한 마인드인 것 같다. 결과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다. 좋은 수도,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learning이 있었다면 그 자체로 성공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는 곧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가장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2. 실행해야 바뀐다. 아무리 좋은 회고를 해도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면 회고를 임하는 팀원들도 그 시간이 의미없음을 인지하게 된다. 회고를 통해 계속 바꾸고, 시도하고 변화해야 회고의 의미가 생긴다. Try에서 반복적으로 나온 액션들은 바로 해보자. 결과와 상관없이 이러한 노력은 결국 팀을 바꾼다.
  3. 결국, 성장이다. 스타트업은 결국 성장이다. 나는 성장하지 않는 서비스나 팀은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팀에서 행해지는 모든 액션들의 결과는 결국 성장을 이뤄내야만 한다. 따라서 팀, 나아가 개인이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중요하다. 작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기에 회고가 중요하다. 돌아봐야 하고, 이를 토대로 성장해야 한다.


우리는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회고해야 한다. 오늘 공유한 회고 프로세스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디스콰이엇에 있는 모든 메이커분들도 궁극적으로 성장하는 팀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

Nightly

매일 밤 달라지는 수면에 최적화된 뇌파 소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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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ch Kim

Enoch Kim

답이 없는 문제에 답이 있다고? (사람과 환경, 그리고 아토피)


  1. 회계사 선배가 연락을 주셨다. 아토피 신약을 가진 회사에 대표로 들어가신단다. 당시 아토피에 대해 잘 몰랐지만 내 대답은 “아토피는 낫지 않는다던데 괜찮을까요” 였다.
  2. 아토피 피부염은 “난치성”, “환경성” 질환이라는 말로 설명을 하곤 한다. 8세 이하에서 30% 이상이 경험하고 있고, 청소년기에 7% 정도, 성년에서 1% 정도라고 하니 대개는 성인이 되기 전에 낫는 질병이다.
  3. 하지만 지속적으로 환자 수와 그 중증도가 증가하고 있고, 중등 이상의 사이클에 들어가면 쉽게 좋아지지 않고, 나아졌다가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엇보다 물리적 심리적 고통이 심한 질병이다.
  4. 거의 10년만에 글로벌 런칭한 사노피의 아토피 피부염 신약은 중증 환자 대상의 주사제인데, 작년 한해 57억불의 매출을 하였고, 2026년까지 연 109억불의 매출을 예상, 2026년에 아토피 피부염 전체 시장은 1,793억 달러로 예상 되고 있다.
  5. “아토피”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대개 한의원이 많이 나오고, “아토피에 좋은”을 검색하면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다양한 뉴스, 칼럼도 나오지만 유의미한듯 하면서도 특별하지 않은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6. 환경부 자문 의사가 아토피는 낫지 않는 질병이라서 국가나 지자체가 정책 자금을 지속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약처방이나 치료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쉽지 않아 피부과 병원 중에서는 아토피를 진료하지 않는 병원도 많다고 알고 있다.
  7. 무엇보다 중증 환자의 경우 장기이식 환자가 복용하는 면역억제제를 부작용에 대한 감수를 하면서까지 장기 복용하는 아토피는 심각한 질병이다.
  8. 대부분의 아토피 치료제는 면역억제제로, 면역이라는 말은 긍정적으로 쓰이는 말인데, 그것을 억제한다고 하니, 이들은 건강해야만 하는데 건강하기가 어려운 딜레마를 항상 가지고 있는 듯 하다.
  9. 아토피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와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답이 없다” 라는데 많은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공감하고 있는 듯 하다.


면역이라는 말은 긍정적으로 쓰이는 말인데, 그것을 억제한다고 하니, 이들은 건강해야만 하는데 건강하기가 어려운 딜레마를 항상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자, 그런데


이러한 아토피 피부염을 심한 중증에서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고,

3개월 기간의 전략 수립 건으로 조인을 하게 되었다.


--


이렇게 시작된 스타트업으로의 생각지 못했던 여정에 대해 때로는 에둘러 때로는 좀더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몇 가지 예고를 해보자면,


  1. 아토피 피부염에 아직은 답이 없습니다.
  2.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단기에 건강을 회복하고, 장기적으로 관리를 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3. 그것은 아마도 처방 + 약의 사용 + 건강에 대한 관리 + 환경에 대한 관리가 포함된 사례 입니다.
  4. 이러한 복합성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하기도 하고, 오히려 더 단순하게 할 수도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5. 아토피는 특정 질환이지만, 모든 사람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7. 참고로 다시 말씀 드리면, 아토피 피부염은 “난치성”, “환경성” 이라는 말로 설명합니다.
  8. 이것을 “사람과 건강, 그리고 환경” 이라는 말로 다시 설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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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여러분이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의 보완재는 무엇인가요?

프로덕트 관점에서 보완재란, 특정 프로덕트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들은 앱스토어(와 아이폰)의 가치를 높여주는 보완재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능한 보완재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총수요를 늘릴 수 있겠는가?
  • 인재/지식/자본, 디스콰이엇 팀에서 강조하는 이 3가지에 해당하면 모두 디스콰이엇의 보완재가 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인재)이 있고, 원하는 정보(지식)이 있고, 투자해줄 수 있는 사람/단체(자본)이 있는 메이커 네트워크. 그 형태는 유저일 수도, 컨텐츠일 수도, 유틸리티일 수도 있다.
  • 총수요를 늘리려면 단순히 인재/지식/자본을 플랫폼에 쌓아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레버리지 하고 숨어있는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우리는 이를 위해 메이커들(인재)과 함께 이벤트를 열거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덕트/메이커로그(지식)가 쌓이도록 하고 있으며, 이렇게 쌓인 지식들을 뉴스레터/SNS 채널 등을 통해 큐레이션하고 끌올(재활용)하고 있다. Early 스테이지 메이커가 많은 커뮤니티이므로 VC/AC 업계 종사자(자본)분들이 자연스럽게 디스콰이엇에서 활동하고 있다.
  • 우리가 집중할 것은 인재/지식/자본이 쌓이는 속도를 높이면서 Output의 퀄리티 또한 높이는 것이다. 또한 Discover/Recommend/Match/Automation 관점에서 유틸리티를 만들고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커뮤니티와 Building in Public을 놓치 않는 것이며,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메이커(사람, 고객)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여러분이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의 보완재는 무엇인가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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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진

곽명진

[스생스#002] VC의 투자는 기업의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곽명진 책임입니다!


지난 스생스 첫글의 반응이 너무... 너무.. 놀라울 정도로...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지난글: [스생스#001] TIPS에 선정된기업 중 얼마나 많은 기업이 시리즈B를 받을까요?

평균적으로 디스콰이엇 조회수가 70 ~ 100이 나오는데.. 2,600이나 나오고,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에서 공유해주셔서 정말 큰 보람을 느꼇지만.. 한편으로는 다음편에 대한 부담감이 느껴졌습니다. (하핫...)

여러분의 관심만큼 그동안 TIPS란 사업에 대한 성과 팀들의 성장이 정말 궁금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재밋고 흥미로운 연구, 리포트를 공유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ㅎ


오늘 준비한 연구 보고서는 우리나라 VC 생태계를 움직이는 큰! 손! 한국벤처투자의 곽기현 연구위원님의 연구결과를 소개 드리려고 해요! 이번 9월에 나온 정말 따끈 따끈한 보고서 입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스타트업의 성장에 대한 심층 분석: 성장 궤적과 벤처캐피탈 투자의 효과" (2022.09.02)


이번 연구는 ①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경로상 특성을 분석하고 ②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서 벤처캐피탈 투자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대상은 2005년에서 2013년 사이에 설립된 12만개가 넘은 스타트업 입니다.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제공받은 2005년에서 2019년간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자료를 메인 DB로 활용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는 크게 규모관점(총자산, 매출액), 수익성 관점(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재무구조 관점(자기자본비율, 당좌비율), 혁신성 관점(연구개발투자, 특허권)을 중점으로 조사 하였습니다.


그럼 먼저 규모 관점에서 볼께요!

먼저 매출액 관점에는 총자산도, 매출액도 선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상위20%의 성장속도가, 중위 및 하위 20%수준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 게임업종 같은 경우에는 상위20%가 나무지 중위 및 하위 20%에 비해서 압도적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익성 관점에서는 상위 20%와 하위 20%의 차이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는데요

  • 먼저 영업이익은 상위 20%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하위 20%는 0에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하지만 업력에 따라 영업이익률의 변화에는 큰차이가 없었다고 해요!
  • 개별 업종별로 보면 하위 20% 그룹을 보면, 제조업은 영업이익이 0에 근사하지만, ICT, 게임은.. 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 그리고 게임의 경우, 영업이익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는 점이었습니다.(게임..지못미...)


재무구조 관점에서는 업력 2년차가 제일 적고 그 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게임 업종의 하위 20%는 창업이후 7년차 까지도 자기 자본비중이 계속 음의 값을 기록하면서 완전 자기 자본잠식에 빠진것으로 보입니다!


혁신성 관점에서는 상위 20%만이 연구개발투자와 특허출원에 힘을 쏟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연구개발 투자는 상위 20% 수준에서만 진행되고 있으며
  • 개별 업종 중 바이오 의료, ICT 서비스, ICT제조 업종이 R&D를 제일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서 바이오/의료, ICT서비스, ICT 제조업종의 특허권이 가장 많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매출 및 영업이익 측면에서 스타트업 성장 궤적을 유형화 했는데요!


유형은 다들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것 같은 J자형 성장, 평범한 성장, 가젤형 성장으로 유형을 나누었습니다.

업종별로 특정 성장 궤적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연구에선 발견했는데요

  • ICT서비스, 바이오/의료 업종은 J자형의 성장 궤적을 따를 확률이 높으며
  • 유통/서비스, 화학/소재 업종은 평범한 성장 및 가젤형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졌습니다.


또 혁신활동 관점에서는 가젤형 성장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서 초기 중기에 R&D 투자가 높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J자형 성장 그룹은 초기시점엔 큰 투자가 없으나, 중기 시점부터는 많은 R&D 투자를 수행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벤처투자를 가장 유치 많이 하는 것은 역시 J자형 성장 그룹이라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성장 궤적을 결정짓는 핵심요인은 창업초기의 R&D 투자활동과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가 중요하게 작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두가지 요소가 가져오는 효과는 업종별로 다소 상이하게 나타났는데요

  • ICT서비스, 바이오/의료, 게임 업종의 경우는 투자 유치 여부가 업사이드 가능성을 높이기 보다는 다운사이드의 위험을 느끼는데 더 크게 작용하였으며
  • 유통/서비스, ICT 제조, 전기/기계/장비, 화학/소재 업종의 경우에는 다운사이드의 가능성을 낮추는 것 보다, 업사이드의 가능성을 높이는데 더 크게 작용 했습니다.


얼리스테이지 투자가 스타트업에 다양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 창업 중기 시점에서 규모의 성장을 추가로 견인하는 역할을 하며, 매출액이 성장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 하였지만
  • 투자가 실제로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하긴 어려웠습니다.
  • 또 벤처투자는 스타트업의 R&D 활동 촉진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스타트업을 제조업과 서비스로 나눈다면, 얼리스테이지 투자의 영향이 조금 다른점이 있었는데요

  • 규모의 경우에는 서비스 스타트업이 제조 스타트업보다 성장견인 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며
  • R&D에서는 제조업이 서비스업에 비해 R&D활동을 촉진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업종별로 벤처캐피탈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밋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알게된 것으로는 ICT서비스의 투자가 업사이드 보다는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점, 얼리스테이지의 투자가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것, 그리고 게임업종의 상위 20%와 하위 20%의 성장, 수익률에서 제일 차이가 큰 업종이라는 점 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는 점인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 크게 배운건.. 연구 보고서 보니. 나는 연구하면 안되겠다. 열심히 보고서를 봐야겠다는 점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뿅!




메이커 챌린지 4 by Disquiet

4주 동안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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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로찬

이새로찬

❌라 빠르게 배워야 한다 - 매일쓰기챌린지(1)

배워야 한다

웹3 업계에 돌아와서 가장 큰 챌린지는 학습이다. 거의 모든 것이 새롭고 거의 모든 것이 깊은 고민과 함께하는 깊은 문제들이다. 예를 들어서 나는 왜 크립토 업계로 다시 돌아왔는지다. 2017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관심을 가졌지만 2년 뒤 산업을 떠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투자도 받을 수 있고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스스로의 부족으로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렇게2년 뒤 2021년 나는 다시 업계로 돌아왔다.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다

우리가 아는 만큼만 세상을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지나가는 현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로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우리가 알고 이해한 것에 기반한다. 아는것이 많을수록 세상의 더 많은 것들이 보인다. 몇 년 전의 내가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것과 지금의 수준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배우는 법에 대한 배움

비전공자로 29살에 뒤늦게 개발 공부를 시작했다. 남들과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없었다. 같은 속도라면 따라잡는 데 10년이 넘게 걸릴 것 같았다. 사실 그들도 달리고 있기 때문에 평생 따라잡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배우는 법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년이지났고 어느 시점부터는 꽤 빠르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더 빨라지고 싶은 열망

나의 성장 속도에 꽤 만족하고 있었다. 이 성장 속도를 꾸준히 지속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선형적인 성장 수준에서 만족이었다. 많은 것들이 새로운 룰에서 근본적인 문제들과 도전을 받는 이곳에는 천재와 선각자가 넘친다. 나는 또 뒤늦게 시작한 비전공자다. 또다시 더 빨리 배우는 법에 대한 열망이 생겼다.


짐퀵의 빨리 배우는 법

빠르게 배우려면 빠르게 읽어야 한다. 많은 정보를 빠르게 입력하고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결국은속도다. 빠르게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이다. 빠르게 읽고, 쓰고, 말한는 것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그 시작은 짐퀵의 책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이다.


속도가 그렇게 중요한가?

사무직은 일반적으로 이메일, 사업계획서, 책 등과 같은 읽는 활동에 하루 평균 4시간을 소모한다. 만약 읽는 속도가 2배 빨라진다면 1년에 18주(약 4개월)의 시간을 벌 수 있다. 빌게이츠는 "더 빠르게 읽는 초능력을 얻고 싶다"라는 억만장자치고는 참으로 소박한 초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빠른 속도는 시간을 번다. 더 빨라지고 더 많은 시간을 누리고 싶다.


*짐퀵은 하버드, 구글, 백안관 등 기업과 단체의 연사이자 일론 머스크,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의 브레인 코치이자 멘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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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iSong

HongKiSong

🔥시🔥발🔥작🔥전🔥

시 발

작 전


세로로 읽으면

시작과 발전이다. (LIKE 섹도시발)


시작과 발전하는 사고의 흐름을 활용하는

'시발!'작전으로 첫글을 써본다.



<시작>

질문을 던진다.
  1. WHY : 왜 글을쓰는가?
  2. WHAT : 무슨 글을 쓸 것인가?
  3. HOW :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답을 만든다. (생각나는 것을 던져본다.)
  1. WHY
  2. 감정 : 뿌듯함/충만감을 느끼기 위해
  3. 이성 : 사고를 형태화하고 다시 되돌아보기 위해
  4. 연결 :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5. WHAT
  6. 일일회고
  7. 런닝 / 독서 / TIL
  8. 인싸이트
  9. 내부(과거 경험)
  10. 블루포인트에서 배운 헬스케어인싸이트
  11. 커뮤니티에 대한 인싸이트
  12. 멘탈헬스 관련 인싸이트
  13.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프러덕트
  14. 프러덕트의 세게 리서치
  15. 내부(현재 경험)
  16. 노코드 학회
  17. 멘탈 헬스 스타트업
  18. 외부
  19. 리서치 자료
  20. 프러덕트들
  21. 타 채널의 글/영상
  22. 아이디어
  23. 아이디에이션 방법론
  24. 떠오르는 아이디어들
  25. 기존의 존재하는 아이디어 톺아보기
  26. HOW
  27. 챌린지를 선언한다.
  28. ex) 주 3회 글쓰기
  29. 데드라인을 만든다.
  30. ex) 오전 9시까지
  31. 처벌을 설계한다.
  32. 돈을 잃는 것보다 더 싫어하는 것으로 처발한다. : 약속을 지키지 못할 시 3시간동안 아무런 의미없는 문자들을 기록한다. 제로투를 세시간동안 춤추며 수치심을 활용한다.
  33. 커뮤니티를 활용한다. ex) 디스콰이엇 / 내부 커뮤니티 형성
  34. 프러덕트 인싸이트 팀 5기 챌린저들 화이팅입니다~
  35. 리스크를 방어한다.


<발전>

ONETHING : 펼친 생각을 되돌아보며 본질을 찾는다.
  • 목표 : 나에게 뿌듯함을 주는 글쓰기를 매일하며 주 3회이상 개제한다.
  • WHY :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
  • WHAT : 인싸이트와 뿌듯함을 주는 글이라면 WHATEVER
  • HOW : 밤산책 키워드 올리기 / 오전 글쓰기 (연결과 질문)
SYSTEM : 수치화된 시스템을 설계한다.
  • 정체성 : 생각과 인싸이트를 글을 쓰고 개제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란 것을 충분히 느낀다.
  • 루틴 : 밤에 산책을 하며 글감을 올린다. 오전에 빠르게 글감들을 연결짓고 질문을 던지며 글을 작성한다. 매일 1개씩 글을 개인블로그에 올리고 주 3회 디스콰이엇에 올린다.
  • 보상 : 일주일 챌린지를 성공하면 읽고 싶었던 책을 살 수 있다.
  • 처벌 : 일주일 챌린지를 실패하면 댓글을 써주신 분 선착순 10분께 스벅쿠폰을 드리고 그 분들이 쓴 댓글을 무의미하게 3시간동안 깜지를 적어내려가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고통을 부여하고 1시간동안 제로투를 춘다.
MANAGING : 리스크를 관리한다.
  • 일정에 여유가 없어 밤산책을 못할 경우 : 다음날에 그냥 올릴 수 있게 세줄일기 및 회고라도 적는다.
  •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경우 : 그 날 점심은 삼각김밥이다. 먹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글쓰기를 하자. 점심약속이 있으면, 그 날은 치팅데이
  • 동기가 떨어지는 경우 : 함께 할 수 있는 지인기반 프라이빗 커뮤니티 만든다.
  • 수단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 인증은 수단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수단이 본질이 되지 않도록 타인에게 보여질 나가 아닌, 글을 쓰는 나 자체의 감정에 집중하자. Creative Resourceful Hol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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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Kim

Mina Kim

생각을 현실로 실천하고 계신 메이커 분들에게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끝나가는 과제와 알바와 함께 연휴를 보내고 있는데요😀


10월 27일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11 데모데이가 열린다고 합니다!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중 디스콰이엇을 포함한 12개의 스타트업 대표님들께서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데모데이를 신청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데모데이 신청 링크

플레이리스트 링크


끝으로 제 추천 노래도 적어봤습니다👩🏻‍💻

Blackway & Black Caviar - "What's Up Danger"

OneRepublic - West Coast

Digging

매일 매일 예술이 즐거운 예술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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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빈

오서빈

[일일 회고] 책임 없는 쾌락? 몰입 없는 속도

저희 팀은 몇 차례의 실패 이후 한 가지 원칙을 정했습니다.


‘꼭 검증 후에 개발을 시작하자’.


그동안 ‘이런 게 있으면 왜 안사’ 라는 무모한 생각으로 시작해 많은 비용을 써버렸기 때문입니다 💸💸💸


구글 폼, 페이크 랜딩페이지,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을 활용해서 사람들이 과연 필요로 하는 서비스인가를 검증해 보았고, 끝내 스타트업 대표님들께서 다양한 이유로 인해 커뮤니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300명에게 홍보한 결과 약 60%의 대표님들께서 베타서비스에 신청해 주셨습니다. QnA와 자유게시판 두 가지 기능이 가능한 MVP를 한 달 만에 제작하여 대표님들께 전달드렸습니다. 약 100명 정도의 대표님들께서 가입해 주신 것을 보고 PMF를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 아무도 글을 쓰지 않고 리텐션도 높지 않았습니다 🥲


여기서부터 저희는 끝없는 기능 개발과 개선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초반에 원칙으로 세운 ‘검증 후에 개발 착수’는 잊혀지고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사실 이러한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식의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 다양한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리텐션이 증가했을까요? 음… 아닙니다. 수많은 기능들은 리텐션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기능들로 관리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리텐션이 올라가긴 했지만 이는 신규 기능 개발로 인한 증가가 아닌 콘텐츠의 꾸준한 업로드였습니다.


어째서 저희 팀은 검증을 하지 않은 채 또 ‘이런 게 있으면 왜 안 사? 당연히 사지’를 거듭했을까요? 이해관계자, 외부 환경 등의 요인도 있었으나 가장 주된 이유는 몰입 없는 속도에 있습니다. 빠르면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린개발을 잘못 해석했던 것 같습니다. 속도가 빠르다는 책임 없는 쾌락..? 일의 완결에 신경 쓴 나머지 가설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주 단위 스프린트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린? 느낌…💀 이를 해결해보기 위해 노력은 보고 있으나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KNOWHOW

스타트업 CEO를 위한 프라이빗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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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환

신종환

1인 창업자가 만드는 주식회사 달달하당(달달하당/D.5duck) 서비스 소개

'디저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서비스 있으신가요?

위의 질문으로 직장인 179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해본 결과

 

'인스타그램(63%), '없다(25%)', '망고플레이트(7%)', '기타(4%)', '유튜브(1%)'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과를 본 저는 현재 대한민국에 디저트를 대표하는 서비스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년 후 '디저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주식회사 달달하당’을 설립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에 앞서 현재 '주식회사 달달하당'의 기획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저의 이전 창업 경험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17년 어린이 체험 콘텐츠 플랫폼 주식회사 키즈크라우드를 창업하여 3년간 존버 후, 경쟁사 스타트업 '아자스쿨 주식회사'에 저와 팀원이 함께 합류하여 CPO로 1년간 근무했습니다.

 

총 4년 동안 플랫폼 분야를 운영하며 뼈에 새긴 것은,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안정적인 캐시카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달달하당' 창업을 결심했을 때 가장먼저 '캐시카우'가 될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서비스 소개드립니다.

‘주식회사 달달하당’은

3년 후 '디저트'하면 떠오를 대표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디저트'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다루는 '디저트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이 되는 것이 비전입니다.

 


첫 시작은 ‘캐시카우’를 확보하기 위해 2021년 4월부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기반 베이킹 키트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달달하당' 서비스를 만들었고 마케팅/광고비용을 사용하지 않고도 제품이 팔리는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달달하당 링크)

그 결과 11명의 크리에이터님이 합류하여 약 1500개 이상의 레시피를 키트화 할 수 있고, 그 중 48종의 베이킹 키트를 제작해 40여개의 기관과 2,000명 이상이 총 10,000개 상당의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판매가 일어나는 동안 ‘달달하당’이 사용한 광고비용은 10만원 이내입니다.

   


현재는 좀 더 나아가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디저트를 좋아하는 5가지 유형의 덕후들이 건강하게 모이는 공간인 ‘D.5duck’ 서비스를 지난 2022년 10월 6일에 오픈했고, 오픈과 동시에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D.5duck 링크)


D.5duck(이하 ‘디오덕’)은 기능성 디저트(글루텐프리, 저당, 무당, GMO/색소 무첨가 등의 건강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커머스.

즉석제조판매업 단계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메이커의 제품을 저희가 OEM 통해 양산하여 전국 각지의 개인 카페에 납품하는 구조를 만드는 플랫폼.

두가지 프로세스를 붙여 디저트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습니다.

 

저희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MOU를 맺었고

현장에서 모객을 해본 결과 4일간 3개의 디저트 메이커 기업이 6종류의 제품으로, 약 600명의 회원을 확보하였고, 22개의 개인카페 제휴사가 제휴를 맺고 싶다고 신청해주셨습니다.

 

남은 2022년은 추가적인 디저트 메이커와 제품을 확보하고, 개인 카페에 납품이 가능한 OEM 공장과 MOU를 맺어 실제 양산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주식회사 달달하당 팀 구성

저의 첫 창업부터 함께했던 디자이너님과 달달하당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님은 호의로 저를 도와주셨을 뿐 팀원은 아닙니다.

현재는 저(ENTJ... 혹시나해서 공개합니다) 혼자 달달하당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재도전 창업패키지 선정이 되어 외주를 통해 브랜딩/마케팅을 기획 및 실행하고 있고, 디자인은 프리랜서 1분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추가 팀원은 자금이 확보되면 모집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 글에서 작성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1인 창업자로 사업을 만들고 있는 이유와 팀원을 쉽게 구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

   

'디저트'의 대표 서비스가 될 '주식회사 달달하당' 대표 신종환이었습니다.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편하게 커피챗 또는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달달하당

크리에이터의 레시피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콘텐츠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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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Sungchul Shin

Iron Sungchul Shin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를 읽고

취향이라는 말에 꽂혀서 읽게 된 책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를 보며,

CCC라 하는 츠타야의 모회사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은

스스로를 문화 인프라를 창조하는 기획회사라 정의하며

고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기획을 하는 것을 하고 있는데,

읽는 내내 우리는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읽으며,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마킹한 부분만 정리를 해봤습니다.


P.48 비싸도 고객이 원하는 고객가치를 기획하여, 

사원이 급여 이상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나 일을 만들거나, 

거래처가 미래의 사업 전개를 기대하여 

믿고 납득해주는 조건으로 거래가 생기거나, 

적은 배당이라도 투자를 해주는 

미래 가치가 있는 회사를 실현했을때만

회사는 돈을 벌고 사원은 성장하며 

거래처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다.


P.51 회사의 성장이나 인재 육성은 ‘결과’이며,

그것을 이루는 것은 경영자의 용기와 도전이다.


P.53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파워포인트를 만들었을 텐데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고 말았다.

목적은 ‘전하는 것’ 이다.

(전달되지 않으면 이쁘게 만든 파워포인트도 목적이 없는 것)


P.77 할 수 없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각오’다.


각오가 있다면 피하지 않는다.

각오가 있다면 변명하지 않는다.

각오가 있다면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난다.

각오가 있다면 발견의 기회도 생긴다.


P.100 CCC의 방침

CCC는 세계 최고의 기획회사로서 ‘플랫폼을 만드는 일’

DBMK(데이터베이스 마케팅) 기업으로서

‘데이터베이스 컨설팅을 하는 일’

그리고 플랫폼 사업회사에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

이 ‘세가지 일’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렇게 정하는 것도 쉽지 않는데, 그렇게 실행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 않은가?)


P.166 마스다(저자이자. CCC 사장)가 각종 보고서나 기획서를

바로 제출하라고 하는 이유는?


열심히 생각하고 보고하기까지 시간을 길게 확보해도

결국 아웃풋은 바뀌지 않는다.

(처음에 읽을 때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받아드려졌는데,

전후맥락을 살펴보면 이유가 납득이 된다.)


일단’바로’ 아웃풋을 하라고 요구한다.

아웃풋이 있으면 데이터나 다른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는다.


P.211 CCC가 기획회사로서 만들어내는 기획의 4가지 조건

  1. ‘고객가치’가 있어 그 기획이 고객의 지지를 받을 것.
  2. 돈을 가진 사람이 그 기획을 사고 싶게 만드는 ‘수익성’을 실현할 것 - ‘팔리는 기획’ 일것
  3. 그 기획의 실현을 통하여 사원이나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 성장할 수 있을 것. - 세계 최고의 기획회사가 되기 위한 일일 것
  4. 그 기획으로 사회가 좋아질 것 - 사회공헌으로서의 일


P.215 기획을 정리할 때 의식하는 두가지.

하나는 물건이 되기 전의 기획은 말자하면 ‘콘셉트’라는 것.

콘셉트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개념’이다.

‘콘셉트’를 기능과 이미지로 표현하려고 한다.

콘셉트를 전하기 위해 ‘육하원칙’으로 표현한다.

다른 하나는 ‘집념’.

집념이 없으면 다양한 문제에 부딪쳤을 때 돌파할 수 없다.


P.271 비즈니스적 롤에 대한 생각

상품 개부장 츠루타 씨가 한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상품 개발부장의 일은 오로지 거절하는 것이다”

(각각 롤 마다 해야할 일이 다르고 그에 따라 

중요한 지점을 생각해야한다는 점)


P.377 위화감의 의미

위화감이란 

자신의 이해 영역을 넘은

물건이나 일에 대해 느기는 감각이다.


뒤집어 생각하면

새로운 것에 항상 위화감을 느낀다.


반대로,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 생활이나 일은ㅋ 

진보가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P.408

“비관은 기분에 속하지만 낙관은 의지다”

프랑스의 철할자 알랭의 말


가장 인상적인 건 CCC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느냐 입니다.

츠타야는 시작점일 뿐이고 결국 세계에서 제일 기획을 잘하는 기획회사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우리를 어떻게 정의하고 지금 시작점이 앞으로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한 생각을 해야하는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프레첼 Frechel

프리미엄 여행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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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조용수

메이커의 5가지 건강관리 방법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8월 초, 3년 가까이 잘 피해왔다고 생각했던 저도 이번만큼은 피하기가 어려웠나 봅니다. 머리가 이상하게 띵- 하면서 몸이 으슬으슬하니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근 열흘 가까이 앓고 나서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긴 했지만 이상하게 몸 상태는 전과 달랐습니다. 인지 능력, 민첩성, 근력 등이 코로나 전의 70% 정도밖에 되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별로 건강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시작은 항상 어색한 편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건강과 관련된 항목을 측정할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크게 식단, 영양, 운동, 수면이라는 4가지 파트로 나눠서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되었던 서비스 5가지를 소개드립니다.


식단

스프린트 Sprint - 자동 식단 기록앱

정말 앱스토어에 있는 대부분의 식단 기록앱은 다 써본 것 같아요. 결국 마지막에는 스프린트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식단 관리 앱에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은 아이러니하게도 식단 입력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래도 DB가 많아야 효용이 높아지는 식단 앱이니만큼 더 많은 음식 데이터가 있는 앱도 많았어요. 그런데 오히려 많은 DB가 식단 입력을 불편하게 만들더라고요. 저는 오늘 점심에 먹은 쌀밥을 입력하고 싶었을 뿐인데 밥을 입력하자 밥, 밥한공기, 밥반공기, 쌀밥, 공기밥, 잡곡밥, 보리밥, 현미밥 등등 수많은 검색결과가 나타나요. 게다가 밥한공기와 밥반공기의 칼로리가 비슷해서 뭐가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스프린트는 이 식단을 입력하는 방법을 편하게 만들었어요. 검색을 해서 DB에 저장된 식단을 불러올 수도 있고요, 음식 사진, 식단표, 식당 영수증 등을 올려도 분석이 가능합니다. 하다못해 텍스트로 '김치찌개랑 계란 후라이 하나에 공기밥은 반만 먹었음'이라고 써도 찰떡같이 분석해줍니다!

스프린트 매니저는 (뚠뚠) 오늘도 (뚠뚠)


모든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멤버십에 가입을 해야하지만 24시간 인.간.지.능이 식단을 분석해주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 정도는 기꺼이 낼 수 있었어요.


수면

수면분석 - 수면, 오토슬립, 코골이

수면에서는 얼마나 오래 잤는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깊게 잤는가도 중요합니다. 하루에 8시간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다면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겠죠.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뒤척임을 감지하거나 코골이 등 소리를 분석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앱은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여 깊은 수면, 얕은 수면, REM, 깸의 4가지 상태로 수면을 분석해줍니다. 이를 통해 나의 수면의 질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고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통계를 내 볼 수 있어요. 추가로 코골이 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볼 수도 있고, 잠드는데 도움이 되는 수면 유도 사운드도 제공해줍니다.


미라클나잇

바쁜 현생을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곤 합니다. 물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6시간 이내로 자야 하는 경우에는 미라클나잇의 도움을 받습니다. 연세대학교 뇌인지과학연구소에서 검증한 수면 유도 사운드를 제공해주는데요 심리적인 요인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적게 자도 덜 피곤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덜 피곤하니까 더 놀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수면 유도 사운드 전에 5분 간 명상을 하는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서 톡톡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누워서 앱에서 말하는대로 따라하다보면 마치 수면마취 하듯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려요.

미라클나잇은 디스콰이엇에도 올라와 있어서 아래 페이지에서도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심플한 UX가 끝내줍니다!

디스콰이엇에서 미라클나잇 보기


영양

필라이즈 - 영양제 맞춤 추천, 검색, 후기

저는 원래 영양제를 잘 먹지 않았는데요(반성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영양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리서치를 하면서 잘 챙겨먹게 된 케이스입니다. 보통 영양제를 먹으면 좋다는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걸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종합비타민이나 유산균 정도만 섭취하고 그치기 마련이죠. 이런 분들에게는 필라이즈를 추천합니다.

최근에 영양제를 분석해주고 섭취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서비스도 여러개가 나와있어서 경험해봤는데요, 그 중에 필라이즈의 UX가 가장 좋았습니다. 마치 보험을 분석하는 것처럼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뭔지 찾아주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데요, 건강검진 데이터를 불러와서 분석해주니 사용자 입장에서 더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영양제를 복용하고 싶은데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거나, 꾸준히 복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껴서 도움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써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디스콰이엇에서 필라이즈 보기


운동

런데이 - 즐겁게 30분 달리기/걷기/계단 코칭 PT

계속 자기반성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운동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이후 심장 기능이 예전같지 않길래 회복에 도움이 될까싶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앱을 살펴보다가 런데이라는 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회사 이름이 '주식회사 땀(!)'인점에서 꽂혔습니다. 대부분의 달리기 앱이 미국 앱이다 보니 특유의 UX가 좀 눈에 거슬렸는데 런데이는 상대적으로 깔끔한 UX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꽂고 달리기를 하면 성우분이 계속해서 브리핑을 해주고 응원도 해주는데 이게 마치 누군가와 같이 달리기를 하는 느낌이라 더 힘이 나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벌써 첫 번째 달리기를 마쳤습니다!(실제로 한 말)'


코로나 때문에 고생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건강을 소홀히 하다가 한번에 안좋아지기 전에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래도 지식 노동자로 살다보면 건강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메이커의 길은 장기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메이커분들이 프로덕트만큼 건강도 신경쓰시길 바라면서 로그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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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Han

Tony Han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콜드메일이 고객풀을 넓힐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한번도 한국 클라이언트와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회사의 유일한 한국인인 내가 '한국 클라이언트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막상 영어로 소통하며 외국 기업들과 일할 때는 더 자신감 만땅(?) 이였지만 한국인대 한국인으로서 지켜야할 메일 작성법, 직함 부르기, 예절, 컴퓨터 용어(한국어로 개발일을 배우고 일해 본적이 없어서..) 등등 사소한 것들이 막막하게 다가왔다.

지금은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대략 50~70통 정도 메일을 보내며(2시간 내외로 끝남) 다행히(?) 이틀정도 보내면 미팅 한 건은 잡을 수 있는 정도이다.

가끔 링크드인으로 콜드메일을 받으면 "에이. 내가 이분 보다 잘 쓸 수 있겠다." 혹은 "오 이건 나도 한번 써먹어야지" 라는 등 개인적인 평가(?)은 하지만 정작 그 메시지에 답장 해본적은 한번도 없다.


"요즘 시대에 누가 콜드메일로 고객을 찾으려 해"

"그걸 보내면 답장이 오기는 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나도 이제 콜드메일을 보내기 시작한지 2주 정도 지났지만 항상 내 자신에게 묻는 질문 이기도 하다.

혹시나 저처럼 콜드메일을 작성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우리존재 파이팅!" 하며 구글 미팅으로라도 커피 한 잔 하며 생각 나누고싶다ㅎ

(신세한탄은 서로에게 해롭습니다 :) )


사진출처:https://publy.co/content/6775?s=xfu4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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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백은하

발전도 기세다. 기세의 지속가능성은 기록에서 나온다.

[Good Vibe에 있을 때의 나를 찾을 수 있도록]

기록을 하는 것이 그 자체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듯 하다.

발전이 체감되지 않거나,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때 혹은 과거보다 더디다고 느껴질 때 기록을 다시 들춰보게 된다.

발전도 습관이고 기세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나의 생각과 모습을 진솔하게 적어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늘 자신감 넘치고,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다. 따라서 텐션이 떨어지는 시점에 단기적 정체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Good Vibe'에 있을 때 내 모습을 기록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나도 이런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스스로를 평가하는 무력함이나 자기의심에서 자신을 꺼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을 들춰 '내가 마음에 들던 내 모습'과 객관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는 것이다. 가까운 곳에서가 아닌 한 걸음 뒤에서 비교하는 잣대가 곧 'Good Vibe'에 있었을 때 나의 기록이 되어줄 것이다.


[오늘의 생각 대신 오늘의 실행]

나는 근 2년동안 매일 '오늘의 생각'을 일기장에 적고 있다. '무엇을 했는지'가 아닌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선택을 했는데 그 근거가 뭔지'를 다룬다. 생각의 무게가 커지다보니, 요새는 공부와 생각을 글로 쓰는 시간이 실행하는 시간과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의 생각 대신 오늘의 실행들로 앞으로 기록의 중심점을 옮겨보려 한다. 그리고 앞으로 3주간 메이커 챌린지도 '이번주의 실행'이라는 주제로 적으려 한다.


[작년의 오늘]

어쩌피 나 혼자 보는 일기장이라... 글씨가 엉망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ㅎㅎ

작년 오늘 드디어 내가 기록하는 헬스케어 계정에 첫 게시물을 올렸던 모양이다. 새벽에 0에서 시작한 '헬스케어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글이 반응이 없었고, 콜드메일에 답들이 안왔나보다.

내가 발전이 더 드라마틱하다고 느낀 작년에 나는 더 딱딱한 사람이었으며, 외로움에 강했고, 0에서 시작하는 것과 사람들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다. 좀 더 뻔뻔했다고 해야하나. (당연히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남 시선 때문에 도전을 못하는 것들이 적었다는 뜻)

그래서 어제 비슷한 태도로 새로운 것을 하나 도전했는데, 결과가 무서워 미루던 일을 뻔뻔한 태도로 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했다. 실행했는데 잘 못하는게 미루고 실행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가뿐함을 다시금 느꼈다.


[제 헬스케어 계정과 링크트리도 놀러오세요]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분야 / 건강의 가치를 비즈니스로 풀어내는 것에 관심이 많은 백은하입니다. 최근엔 '스포츠영양' 분야에 엄청 관심이 많고요.
스포츠 영양 분야에서 작은 프로젝트 해보려고 생각 중인데, 관심 있으시거나 궁금하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편하게 연락 / 커피챗 환영입니다!!

https://linktr.ee/eunhabaik


https://www.instagram.com/baik2thefutur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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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

[메이커챌린지 5th] Week 1. 전 직장동료와 불꽃을 보았다

메이커챌린지에서 처음으로 작성하는 메이커로그이다.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자 챌린지를 신청했는데, 어제의 이야기는 프로덕트를 넘어 앞으로의 나를 생각하게 한다. 어제 나는 노들섬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왔다. 가족도, 애인도, 친구도 아닌 전 직장 동료와 함께. 첫 인턴 생활을 하면서 식사를 함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했던 분이었다. 내가 퇴사를 하면서 만나뵐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그 분이 퇴사를 하셨음을 알게 되었다. 인스타 DM으로 '저희 밥 한 번 먹을까요?'라고 살짝 던져본 말이 현실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회사의 업무와 주변 사람들에 얽힌 동료 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학교생활만 많이 해온 만큼 인간적인 유대감을 사회에서도 기대한 나에겐 인턴 생활이 참 혼란스러웠는데, 역시 사내에서 갖게 되는 관계는 한없이 얕아 언제 깨질지 모르는 얼음판처럼 느껴졌다. 그 얄팍한 적막이 나는 아직도 무서웠다. 그럼에도 그 적막을 깨고 우리는 회사의 밖에서 얼굴을 보게 되었다. 끊겼다고 생각한 인간관계였다만 내가 먼저 다가섰을 때 희미하게 이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퇴사한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더는 나와의 공통분모가 없는 사람을 만나는 일일지도 모른다. 갈림길에서 함께함을 달리한 사람과 나눌 이야기가 한정되어 있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철이 없는 것도 같다. 내가 다가가지 않는다면 타인도 다가오지 않음을 물론 알고 있다. 그래서 유대감을 묻기보다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다가갈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업무가 중심이 되는 회사라는 공간에서는 이해관계자, 상사와 부하라는 관계로 업무를 위해 서로를 대한다고 해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두 사람 사이 중심이 달라졌을 땐, 그냥 '고생 많았다'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그럴지 두서없는 글이다만 나는 그런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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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안녕하세요.


저의 집은 책으로 인하여 지저분하게 살고 있습니다.


집안 여기저기 책들이 놓여 있어서 어디서든지 책을 펼쳐서 볼 수 있기에 문득 집어든 책 중에 문구를 보고 기록하여 봅니다.


그나마 지금은 과거에 기부도 많이 하고 중고로 팔기도 해서 많이 정리되어 있기는 합니다. ㅎㅎ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은 이렇게 말했다.


“인내심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명백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인내심이 강화된다.”


어느 순간 우리는 목표를 완전히 잊어버린다.
성공 일기의 작성도 까맣게 잊는다.
명백한 계획을 세워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된다.
모든 것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기 시작하는 순간 버틸 힘이 조금씩 조금씩 우리 내면에서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좌절해간다.
좌절에 빠진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것을 바라본다.
잘할 수도 없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실패는 이렇게 우리를 찾아온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인내란 원하지 않는 것,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견디는 게 아니다. 그걸 오랜 시간 동안 억지로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내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 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멘탈의 연금술" 중에서

메이커 챌린지 4 by Disquiet

4주 동안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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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Sungchul Shin

Iron Sungchul Shin

목요일 Have Together 후기!

안녕하세요.

목요일에 있었던 Have Together에 대한 후기를 이제야 남깁니다!

@윤종천 대표님과 함께 @윤덕진 매니저님, @임보훈 대표님까지

7시부터 무려 3시반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대화의 주제가 너무 다양했습니다.

임보훈 대표님의 블록체인, 메타버스, Web3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함께

윤덕진 매니저님의 그간의 커리어를 통해 얻으셨던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점 그리고 투자를 심사하시는 입장에서 봤을때의 현재 관심사등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준비하시고 정돈된 이야기를 진행되게 해주신 종천대표님의 이야기에 양념으로 참여하였지만, 이것 저것 이야기를 던졌던 저까지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온라인으로만 뵙던 분들을 마이크로하게 오프라인으로 뵈니,

더 심도 깊은 얘기를 할 수 있었고, 서로 알아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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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UI/UX & Landing Page 정보 (1)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각 분야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기록하기도 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 기획 후 UXUI 등을 고려해 보면서 참고할 만한 정보들이 있기에 5개씩 순차적으로 공유하여 드립니다.


대부분 많이 아시는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 S5Style
  • 일본 사이트로서 현재 기준으로 8499개의 사이트 정보가 있습니다.
  • 일본 트렌드 분석이 가능합니다.

  • Inspiration Browser
  • Graphic/Web/Logo/Website Design, Design Courses, Website Designers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필요한 콘텐츠 중심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 RWDB
  • 사이트 제작 의뢰도 가능하며, 산업 분류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무료로 사용 가능한 소스들도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 Good Web Design
  • 분류별 랜딩 페이지가 잘 정리되어 보여주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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