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_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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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IT협업 대학생 동아리 PARD 클럽입니다. 매주 동아리 멤버들의 배우고 성장한 점, 협업하는 과정을 공유합니다.

공개 158 멤버

가이드라인

["PARD 활동을 하면서 배우고 성장한 점을 남겨주세요 ✏️","스터디한 내용이나 만들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도 좋아요 🚀","Pay it forward를 실천하거나, 협업한 경험을 공유해요 🤝","일주일 마다 1개의 글 작성 시 파드너십 3점을 받을 수 있어요!","다른 멤버가 올린 글에 열렬한 반응과 업보트로 응원해요! 😍","떠오르는 말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본 클럽은 PARD 동아리 회원들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현중

김현중

세상에 완벽한 협업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파드🌊에서 3기 iOS 파트원🏄‍♂️으로 활동하는 김현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최근에 18시간 해커톤으로 불리는 '숏커톤'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회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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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톤 시작전🤯

상당히 멘붕이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학교 수업에서의 각종 퀴즈, 시험, 과제들 + '리액트'를 사용한 외주들이 저의 시간을 붙잡고 있었기에 '숏커톤을 준비하고 대비하자'라는 생각은 커녕 꿈에도 꿀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스위프트를 사용해야 된다는 이 첫 경험은 저에게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ㅠㅠ

계속 한 주 동안 어떡하지? 어떡하지? 걱정하다가 막상 전 날이 되고나서부터는 '아 몰라 그냥 해버리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마인드로 협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반성하게 됩니다;;)


장소 도착💨

저희는 푸바오 창바우 마을에서 진행하게 됬는데요, 가자마자 바다 내음과 풍경이 미쳤습니다. 그냥 숏커톤이 아닌 캠핑하고 싶다는 마음이...

하여튼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팀원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팀원들을 보니까 프론트가 원래 세 명이어야 되는데 저희팀은 저 포함 두명인 것입니다. 이것은 저에게 큰 부담, 그니까 이전에 말씀드렸던 부담 + 부담이 된거에요. 저번 기수에서도 세 명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기수는 2명 체제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었어서 앞으로의 18시간이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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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의 만남😳

팀원들과 짧은 인사를 진행하고 저녁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저의 iOS 프론트 팀원 민준이를 뺀 나머지는 친하지도 않고 낯설어서 저녁밥이 안들어가고 심지어 젓가락을 드는데 손이 떨렸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남자인 저로서는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도 되지 않고 많이 부끄럽습니다. 말을 할 때나 저에게 이목이 집중될 때 마다 너무 부끄러워서 민준이의 바지와 옷과 어깨와 팔과 손을 다 붙잡고 있었습니다. 민준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저에게 큰 도움과 소통에 필요한 확성기가 되어주어서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김민준


18시간의 마라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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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톤 주제인 '청춘' 이 공개되고 저희는 바로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하였습니다!!!

2기 때 웹파트원으로서 숏커톤과 롱커톤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여 내공을 쌓아온 저에게는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 알고 있었기에 그것을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짧은 시간인 만큼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내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디어와 기획 플로우를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팀원들 모두가 동의를 한 상태가 된다면 개발자들은 바로 기능 개발부터 들어가고 디자이너는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내는 것부터 바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기획자 예은이와 성현이에게 계속 이 떄부터는 개발을 해야될 것 같다고 말하고 강조 했었습니다!

이 때 정말 아쉬웠던 점은 팀원들 모두가 구현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에 동의를 하여 순조롭게 진행된 것도 있었지만 시온이가 아이디어와 서비스 방향에 대해 완전한 동의를 하지 않은 것 같아 미안하고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미안함과 미안함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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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씩 정리해볼게요.

  1. 김민준 - 미안합니다. 너무 아쉬운게 저희가 프론트 두 명이어서 기능과, UI 구현에 제가 맡은 일도 벅차다 보니 민준이를 못챙긴 순간 순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무리 구현 완성도를 높이고 싶었어도 pay it forward를 실천하여 제가 할 일보다 먼저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도와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이런 부분에 대하여 실천을 못한다는 것에 대하여 반성하게 되고 더 경험해야 된다고 느껴요...

  2. 김예정 - 미안해요, 된다고 했는데 또 된다고 했는데 결국 시간이 부족하여 디자이너님의 간곡한 소원과 요청사항들을 따라주지 못했어요... (서비스를 위해서라면 버릴 건 버리자.. 라는 느낌... 다음에 만나면 모든 소원을 다 들어줄게요)

  3. 조예은, 박성현 - 미안해요,,, 댓글 기능을 시간이 없어서 추가하지 못하였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데드라인을 딱딱 정해주셔서 힘을 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됬어요...

  4. 이시온 - 감사해요,,, 미안해요,,, 서버 구현 하면서 테스트도 해보고 싶어하셨는데 UI를 구현하느라 맞춰주지 못했어요.. 반성해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미안함'이 협업을 하면서 안나오고 순조롭게 흘러갔으면 좋겠는데 여러 요소들이 이 물의 흐름을 항상 막아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 번째 기수로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협업, 그리고 Pay it forward를 직접 경험은 하면서도 실천하고 이해하는 데에 많은 힘듦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처럼 완벽한 협업을 이 세상 어느곳에서 경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과: 2등🎊🎉

물론 저번 기수에도 2등을 해서 만년 2등, 박명수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저는 1등을 넘어선 0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이렇게까지 서비스를 구현한 저희로서는 너무 자랑스러웠고 뿌듯했고 밥먹을 때 떨렸던 손이 동상이 된 것 마냥 가족이 되어있었습니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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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빠 엄마 : 성현 예은

  2. 동생: 민준

  3. 삼촌: 시온

  4. 이모: 예정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1 2 3등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에게 정말 행복하게 다가왔던 건 '협업'에 대한 이해도였습니다. 저번 기수 롱커톤, 숏커톤 때도 경험하지 못한 이 '협업' 이란 것이 이번 숏커톤을 통해 아, 이거 였구나라고 아인슈타인 처럼 딱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쉬운게 이것을 말로 꺼낼 수가 없는 깨달음이어서 저도 정말 지금 답답합니다. 뭔가 소통, 심리적 안정감, 사랑, 가족, 이해, 피드백 등등이 섞이고 섞여서 뭔가 화학물질을 만들어 내는, 그리고 이 화학물질이 협업이라는 ... 이렇게 풀어쓰고 싶은데도 전달히 안 될겁니다... 언젠가는 파드라는 곳에서 제가 성장하여 이 협업을 말로 풀어낼 수 있는 순간이 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다들 사랑하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팀들도 정말 고생하셨고 서비스 하나 하나가 제가 개발자로 참여한 것도 아니지만 정말 자랑스러웠고 저희가 파드의 얼굴이 된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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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이민규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네!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3기 웹파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규 입니다!

5월 24일(금)~25일(토) 동안 파드에서 진행한 무박 2일 숏커톤에 대한 회고를 적어보고자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천생 이과라 글쓰기 너무 힘들지만 화이팅...!)

우선 숏커톤이 무엇인가!

숏커톤이란 Short+Hackaton의 합성어로 1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협업을 하여 IT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해커톤입니다!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까지 18시간 안에 하라구요...? 나 웹 파트 과제만 해봤지..협업 할 수 있겠지...나 자신? 내가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되나? 팀에 민폐만 되지말자...' 하면서 몇 주전부터 계속 불안해했는데

01화 불안장애, 만신창이 7년 차 직장인

결과부터 미리 공개하자면!

KakaoTalk_20240602_232640088.jpg감사하게도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못 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아무것도 못하는 감자였던 제가, 숏커톤이 끝나고는 뭐가 부족한지 자각할 수 있는, 뭔가 말을 할 수 있는 감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숏커톤 동안 제가 느낀 점과 있었던 일들을 나눠보겠습니다!

17:30 - 19:30

'18시간 동안 쉬지않고 개발이라니... 체력을 정말 잘 준비해가야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애석하게도 쌓여있는 과제와 시험들은 그럴 여유를 주지 않아 밤을 새고 말았습니다...

점심도 없이 2,3,4,5 교시 연강을 달린 저는 수업이 끝나자 마자 버스에 바로 몸을 담았습니다!

KakaoTalk_20240524_173750934_01.jpg오는 길에 웹 파트원끼리 서로의 걱정이나 각오들을 나누며 '그래 나만 떨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버스에서라도 잠을 자려고 시도했으나... 내 에어팟으로 수능금지곡들이 흘러 들어오게한 우리 파트원들..)

KakaoTalk_20240602_233937708.jpg1시간 즈음 지나고나니 해커톤 장소인 창바우생활문화관와

예쁜 바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image.png

도착하자마자 해커톤 조가 발표되었고, 같이 밥을 먹으며 자기소개 와 그라운드 룰을 정했습니다!

조 이름은 기영님 빼고 모두 MBTI에 P가 있어서 조 이름을 "기영이의 Pyo류기" 로 결정!

식사가 끝나갈 무렵, 숏커톤의 주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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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23:00

"청춘"이라는 주제가 발표되고 아이디에이션를 위해 우선 "청춘" 하면 떠오르는 문장들을 포스트잇에 모두 적어 모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사실은 와이파이 이슈..)

포스트잇을 보며 서로 맘에 드는 키워드를 골라 정리하고 선별해서 나온 아이디어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은 실수를 할 수 있는 미성숙한 시기 이기에 자신의 실수를 기록하고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며 실수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전시하는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1차 아이디어 피드백이 끝난 뒤 주제가 사용자에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다시 아이디어를 짜기위해 2차 회의 돌입!

다들 서비스를 미리 생각하고 문제정의를 하느라 다양한 생각이 안나온 것 같다는 생각에 서로 제한없이 자유롭게 청춘에 관련된 경험을 나누고 듣는 시간을 가진 후 공감이 가는 주제를 다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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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기존에 기획한 서비스와 나머지 2개의 서비스, 총 3가지 를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기존에 기획한 실수 전시 서비스

  2. 개인의 청춘을 지키느라 '가족의 청춘'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의 청춘을 지키는 서비스를 만들자. 가족에게 편지를 작성하고 사용자가 지정한 기간/ 편지 개수가 되면 편지를 발송해주는 서비스

  3. 군대, 휴학, 재수, 전과, 편입 등의 일로 남들에 비해 뒤쳐진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루를 살아서 잃어버린 청춘을 채워가는 서비스

긴 회의 끝에 저희는 2번 가족의 청춘을 위한 서비스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제 경험이 3번에 더 녹아있다고 생각해서 3번을 주장한 소수파였지만, 기획 파트분들이 저의 각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듣고, 그 것을 보완하며 설득해주셔서 오히려 더 즐거운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서비스의 메인 기능(MVP)으로는

  • “메인 페이지”
    보낼 날 D-Day, 쓴 편지, 써야할 편지 개수 표시 기능 / 최근 쓴 편지 표시 기능

  • “편지 쓰기”
    편지 작성 기능 
( 감정 및 짧은 하루 기록 / 가족끼리 알아갈 수 있는 랜덤 질문 )
    편지 저장 및 조회 기능
    편지 URL 생성해서 보내기 기능 (스스로 / 보내줄 것이냐)

을 생각했고

서브기능으로는

  • 편지지 / 편지 글씨체 선택 기능

  • 캘린더로 편지쓴 날 체크해되어 있어서 보여주기 기능 
(그림 정도로)

를 생각했습니다.

KakaoTalk_20240525_104432364.png그렇게 남은 시간은 12시간...! "Near and Dear"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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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11:00

이제 본격적인 개발시작!

본격적인 개발 시작 전, 개발리더 유현이의 지휘 아래 각자의 브랜치를 나누는 작업과 커밋 컨벤션, 깃허브 PR등 개발 시작전 작업환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던 디자인 페이지를 받고 페이지 요소의 위치마다 역할을 분배하여 각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개발 초반, 웹 개발 파트 중 개발리더인 유현이와 실력자 채은이는 새롭게 다뤄보는 모달 기능이나 메인 기능들에 대한기술 검증등을 해주었고 저는 아이들이 개발하는 동안 기획, 디자인 등 다른 파트와 소통을 주로 맡으면서 서비스와 기능들을 조율하였습니다.

얼추 기능이 정해진 뒤 저는 비교적 쉬운 페이지 상단 헤더를 구현하는 작업을 맡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JS파일을 다루면서 CSS파트는 따로 파일을 만들어 작업하던 나.. 여러 명이서 작업하니 그렇게 작업하기 힘들었고, 결국 연습해보지 않은 styled component를 써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파트장들이 미리 연습하라고 할 때 해놓을걸...)

그렇게 더듬더듬 코드를 고쳐나가는데.. 코드는 분명 잘 넣은 것 같은데... 왜 구현이 제대로 안되지..

옆 자리였던 디자인 파트 규희의 눈빛이 느껴졌어요... (저게 내가 디자인한 게 맞을까..? 라는 눈빛?)

그렇게 평소 같으면 30분이면 끝날 작업을 혼자 끙끙 앓으면서 1시간 30분이나 잡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린채널 - 개발자만 이해하는 코딩 유우-머 (↑ 이상하지만 실행은 되는 것이 제 코드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그러던 중 "아 이거 안되겠다. 이것만 하다가 숏커톤 끝나겠다" 싶어 작업하던 코드를 우선 같은 파트인 채은이에게 넘겼습니다. 채은이에게 넘기자마자 바로 구현되는 코드..ㅠ

네..윈도우 노트북 이슈 였습니다. 개발 환경과 구현되는 화면의 사이즈가 달라 같은 코드를 넣었을 때 나오는 화면이 달랐던 거였어요... (개발자는 역시 맥북이야....이 자식 기필코 사고 만다...)

윈도우 해프닝이 끝나고 저는 편지 조회 페이지를 구현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image.png(대충 이런 페이지)

웹에서 앱사이즈의 페이지를 만드는 거라 윈도우 관련 이슈가 나타나지 않아 비교적 편하게 작업했습니다. 헤더 부분 작업하면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날렸다고 생각했는데, 작업한 시간 동안 같은 코드를 계속 뜯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본 경험 덕분에 JS파일과 styled component를 보다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실패의 경험도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이 맞다!)

처음에 간단한 부분에서 헤매면서 멘탈이 많이 부셔져 있었는데, 코드가 척척 완성되니 개발이 재밌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시간 동안 제가 이 페이지를 맡아서 끝까지 다 완성했습니다. 서버의 데이터를 받아 AXIOS 연결까지 완료했습니다.

(말하던 감자였지만 숏커톤을 하면서 성장해버린 나..!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성장시킬 뿐..)

초반에는 간단한 부분에서 헤매는 나를 보면서, "애들 지금 열심히 하는데 이 쉬운 것도 혼자 해결 못하면 뭐하러 개발자로 여기 있냐" 하면서 혼자서 해결하려 하였는데, 한 번의 실패를 겪고 애들과 소통하면서 작업을 하니 헤매는 횟수가 점점 줄면서 심리적 안전감이 생기더라구요. 부족한 나를 감추기 보다 팀원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경험. 이 또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버와의 연결 오류와 CSS가 갑자기 깨지는 등 중간에 여러 일이 있었지만 우당당탕 잘 해결되어 제출 기한안에 정상적으로 결과물을 제출하였습니다!

11:30 ~ 12:30

결과물을 다 제출하고 나니 후련하면서 18시간 동안의 긴장이 싹 풀리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대망의 서비스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발에 몰두하느라 우리 조밖에 몰랐는데,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니 청춘을 각자 다르게 정의하고, 그에 맞게 기획된 서비스를 보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디자인 규희가 기깔나게 뽑아준 PPT로 기획 예람이가 잘 설명해주었고

결과는 앞에서 보신 것처럼 감사하게 기영이의 P류기 1등!

처음부터 재미를 가지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끝까지 몰입하며 열정적으로 달려온 프로젝트였던 서비스라 1등을 받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끝나고 마지막으로 다같이 바다를 보고 숏커톤은 끝!

(개발하느라고 일출을 못 봤어서 바다 증말 보고 싶었어...)

KakaoTalk_20240525_164035901_30.jpg

끝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가는 숏커톤이었습니다. 물론 제 실력 부족도 많이 느꼈지만...

학부 과제나 단순 프로젝트 외에 내가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참여하고 개발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과제를 하면서 헤매는 나를 보며 "나 개발자가 재밌기는 한가?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었는데, 숏커톤을 지나고 나면서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디어 구상단계부터 같이 참여하니 과제가 아닌 내 프로젝트라는 생각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밤을 새고 가는 체력이슈가 있었지만, 18시간을 피곤한 것도 모른채 몰입하여 작업할 수 있었던 이유!

다른 파트들과 협업하면서 작업하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이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 너무 잘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배웠던 에자일과 협업에 대한 부분들을 잘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모르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가는 귀중한 협업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후에 있을 3주간의 해커톤에 대비해서 저의 특성이나 문제점들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소통이나 여러 부분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인가를 알 수 있었고, 여러 번의 실패를 겪고 깨지면서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든 티가 난다.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사람들이 나로부터 심리적 안전감을 얻게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페이지를 너무 오래 잡고 있을 때, "저 오빠 이 것도 못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겠지만 참고 기다려주고, 그 뒤로도 상황에 맞게 계속 할 일을 나눠주고 소통하면서 끝까지 나를 놓지 않아준 웹파트 유현이와 채은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하고 싶네요!

백엔드 작업하느라 고생한 서버파트 기영, 준현

디자인 빨리 달라고 재촉해도 그에 맞춰 완벽의 디자인을 뽑아준 디자인파트 규희

팀의 여러 상황을 조율해주고 관리해주고 우리 서비스에 숨을 불어넣어준 기획파트 시우 ,예람

같은 팀으로 숏커톤 할 수 있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창바우의 바다, 너무 이뻤어요!

개발하느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잊지 못할 바다가 될 것 같습니다!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네!

M타임머신] 광희 표 잭 스페로우, 희대의 발연기X대본 독해력 ... (유재석처럼 멋있는 숏커톤 속의 나를 기재했지만...열심히는 했지만 그 안에 처참히 깨진 앙망진창인 나를 대변해..)

이건 저의 개인적인 KPT 회고..!

Keep

개인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함. 개발 파트와 타 파트와의 대화를 이어주려고 노력함.

웹 : 프로젝트 시작 전에 커밋 컨벤션과 PR 규칙을 정해서 파트 안에서는 소통의 문제나 코드 충돌이 없었던 점. 한 사람에게 일을 맡게하고 그 것이 끝나면 다른일을 바로바로 배정한 점.

팀 :

  1. 한 주제에만 빠지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존 아이디어가 폐기되어도 빠르게 다른 주제를 선정 할 수 있었던 것.

  1. 18시간이라는 한계를 인식하고 개발 가능한 기능만을 구현하려고 한점.

  1. 그리고 여러가지 레벨을 정해서 우선 이 것부터 구현해야하는 우선 순위를 잘 정함.

  1.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물어봐주는 것이 좋았다.

Problem

개인 : 아직 프로젝트를 맡기에 CSS 이외 기능을 혼자서 제대로 다루지 못했었다. 내 실력을 인정하지 못하고 해결되지 않는 파트를 혼자 너무 오래 잡고 있었음.

웹 : 타 파트와의 소통이 적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기능 탑재 여부나 클백 데이터 오가는 부분에서 소통 문제가 있었다.

팀 : 아이디에이션까지 소통이 잘 됐지만, 그 뒤로 서로 각자의 파트 작업만 진행해서 서로의 상황을 몰라 서로 다른 기능을 구현하는 등의 소통 오류 발생.

Try

개인 : 개인적인 공부와 이번 숏커톤 코드를 리뷰해볼것. 모르면 바로바로 물어볼 것.

웹 : 서버와의 데이터 주고 받는 것을 빠르게 정하고 지속적 소통을 필요.

팀 : 각 파트별로 진행사항을 정기적으로 공유해볼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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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진

오성진

1년 안에 iOS와 백엔드를 모두 경험해보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PARD라는 대학생 IT 협업 동아리에서 백엔드 개발을 공부 중인 오성진입니다.

작년 PARD 2기 때 iOS 파트를 경험하고 나서 이번 3기에는 백엔드 개발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2기 때 얼마나 어리바리 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오세요! 🔥

이번엔 PARD 3기 백엔드 개발자로서 숏커톤에서의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숏커톤을 위해 준비했던 마음가짐은 “실패를 경험하자”였고,

실제로는 예상보다 조금 더 실패했습니다 🫤

(아래부터는 혼잣말st로 반말 모드입니다 ㅎㅎ)


좋은 실수를 하는 방법 ✍️

PARD에 처음 지원할 때, 나는 많은 실패와 삽질을 하고 싶다고 적었다. 그러나 해커톤을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사실, 나는 아직 실수를 해도 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실수를 할 수 있을까?

해커톤에서 나는 Spring Boot를 사용한 백엔드 개발을 맡았다.

사용자(User), 게시물(Post), 댓글(Comment)이라는 도메인을 구성하고, 각 도메인의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코드를 작성하고, 도메인 간의 연관 관계를 설정했으며, 프론트엔드와 데이터가 잘 주고받아지는지 확인했다.

초반 작업은 순조로웠다. 1시간 만에 CRUD 작성을 끝냈고, 연관 관계 설정도 무난히 해결했다. 하지만 코드 검토 중 중요한 부분이 빠진 것을 발견했다. 원래는 알아차리지 못했다가 iOS 개발자의 질문에, 게시물과 사용자 간의 연관 관계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정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새벽 4시 반에 발견한 오류를 6시까지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부파트장 형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내가 팀원들에게 상황을 더 자세히 소통하고, 더 빠르게 도움을 요청했더라면 시간을 덜 낭비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좋은 실수를 위해,

1) 실수를 숨기지 말고, 빠르게 인정하고 바로잡기: 실수를 인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상황을 명확히 소통하기: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3) 코드 오류 기록 및 분석: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그때그때 기록하고 분석해야 한다.


눈치와 배려 그 사이 👀

“청춘”이라는 주제로 해커톤이 시작되었다. 나는 웬만하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먼저 듣는 편이다. 나의 이야기가 정돈되는 동안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서 나의 생각을 보충하고 그 이후에 말하는 것이 나의 아이디에이션 방식이었다.

나는 이 방식을 “배려”라고 생각했다. 주어진 시간을 모두가 나눠 가지는 만큼, 나는 내 시간 중 일부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데 사용하여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자 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나는 “눈치”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나의 의견이 묵살되면 어쩌지’, ‘지금 말하려는 의견이 그렇게 좋은 의견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등의 생각들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이렇게 눈치를 본다는 것은 나에게 주도권이 없는 행위이다.

반면에 배려는 자기 주도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에 내가 선택할 수 있다. 협업을 할 때는 본인의 의견에 대해 자기 주도적인 소통을 할 수 있어야한다. 배려와 눈치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고, 앞으로는 보다 자기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협업을 잘 하지 못했으면서, 즐기지도 못했음에 대하여 🤔

우리 팀 회고 중 나온 말이다. 우리는 모두 여유가 없는 18시간을 보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빠른 시간에 나오지 않자 다들 초조해하는게 눈에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1등, 2등이라는 수상이 주는 기쁨을 통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싶은 욕망이 컸다. 그리고 그 초조함은 실수로 나타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최대한 즐기면서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즐기고 도전하고 깨지기 위해 들어온 동아리에서 도전을 회피했다는 것이 모순이다.

그리고 사실, 모두들 충분히 잘하기 때문에 12주라는 시간 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버티는 것도 힘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즐거움으로 꾸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왜 나에 대한 기준만 엄격한건데 😢

기획자에게 아이디어 좋다고 칭찬.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기깔난다고 칭찬.

iOS 개발자에게 UI 구현 잘 했고 코드 로직 잘 짰다고 칭찬.

근데 정작 나 스스로에게는 칭찬을 한 적이 없었다.

안 그래도 팀 내에서 백엔드 개발을 혼자 하느라 고생 좀 했을 텐데, 수고했다는 한마디를 깜빡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 간에 내가 나를 가장 잘 챙기고, 나를 칭찬하는 과정을 빼먹지 말아야겠다.


개인 회고 📝

숏커톤이 끝나고 나면 모두들 18시간 동안 자신이 들었던 칭찬, 팀원과 겪었던 갈등 등을 회고한다.

어쩌면 말해준 사람은 기억도 못하는 자신을 향한 칭찬 한 마디.

남들은 알아봐주지 못했지만 스스로는 알고 있는 뿌듯했던 순간.

이러한 크고 작은 순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해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험하고 있는 PARD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나는 아직 잘 못해도 되는 사람이고, 더 많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해야 한다.

앞으로 어떠한 실수와 실패를 통해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PARD를 처음 시작했을 때와 변함없이,

“여러 번의 삽질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경험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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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yeong Jeon

Somyeong Jeon

숏커톤, 18시간 동안의 벤치마크와 예방주사 💉 2편

안녕하세요 👋 한동대학교에서 백엔드 개발을 공부하고 있는 전소명 입니다.

아이데이션(기획) 과정을 풀어낸 1편에 이어, 개발과 뒷정리의 회고를 해보려 합니다.

이번 글을 한 마디로 줄인다면, '소통과 연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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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 포항 불빛 축제... 포항 놀러오셔요🎆

😎 개발 시작, 시작은 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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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기분을 더해주는 gitmoji 🎉

마감 10시간 전인 1시에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git 을 사용한 협업은 이미 익숙하기에 별 다른 문제 없이 진행되었고,

구글 로그인, CRUD 개발과 Rank 등 기본적인 API (MVP) 까지는 별 문제 없이 5시 경에 끝났습니다.

...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아직 여유있어. . .

여유있는 맥북숭이.jpeg

여유가 있다고 생각을 해버린 나에모습 👶

다시 돌아보면, 여기서 바로 클라이언트 - 서버 연결을 시도 했어야 했고, 연결 완료 했어야 했습니다.

이 때 서버 팀 (저와 팀원 1명)은 클라이언트 팀 (3명) 의 완성을 기다리며 제출 전 해야할 일들을 먼저 처리하고 있기로 결정합니다.

apies.png

할 일 1 : 스웨거 보기 편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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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2 : 리드미 꾸미기

여기까지 끝낸 후 한층 더 여유!!!!!!!...... 있어진 저희는, 한 명은 추가적으로 필요한 (있으면 좋은) 기능 개발을 하기로 했고, 나머지 한 명은 클라이언트 측이 가능하게 되면 클라이언트 - 서버 연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 하기 전에! 멘탈에너지가 적절히 고갈된 저희는 앞바다에 잠시 일출멍을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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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행복한 우리에 모습 👶👶

😶 뭔가 이상한데?

바닷바람과 일출을 보고와서 적절히 신이 났던 저는 더 열심히 추가 기능을 개발하겠다고 매달렸고,

6시 30분 경, 클라이언트 측이 준비됨 과 동시에 클라이언트 - 서버 연결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7시가 되었고, 연결에 문제가 있는 듯 하여, 저는 추가적인 개발을 멈추고 연결 작업에 합류 하기로 결정합니다.

현타온 맥북숭이.jpeg

이미 늦었음을 감지한 모습.... ..

분명 CORS 문제는 아니고, postman과 swagger에서는 API 요청이 문제 없이 잘 들어오는데,

client 측 코드에서 요청을 보낼 때만 에러가 났습니다.

코드를 바꿔가며 계속 시도를 해보았지만, 서버측은 클라이언트 측 코드를 알지 못하고 Axios 에 대해 알지 못해 클라이언트에 문제가 있는지 서버에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 때 기획과 디자인 파트는 시연 동영상을 찍어야 하기에, 더미데이터를 넣어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 많은 상태였고, 결국 더미데이터를 넣어 시연 영상을 만들기로 합니다.

이미 늦었지만 연결을 해보고 싶어 끝까지 시도를 했지만 좋은 소식은 듣지 못한 채 제출을 하게 됩니다.

💉 벤치마크 결과와 예방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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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을 내지 못하고 끝나버린 게임 💉

위 사진은 I 자 블록이 내려오기 전 게임오버가 된 모습인데요, 이번 숏커톤 결과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왼쪽 블럭 뭉치들과 오른쪽 블럭 뭉치들은 각각 클라이언트와 서버, I자 블록은 연결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게임은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할 때에는 위와같이 한방에 끝내려 하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클리어 해 나갔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라이언트 측과 서버 측. 둘 다 자신의 개발은 준수하게 잘 마쳤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상태 체크와 적절한 소통의 부재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1. 소통 : 초반에는 1시간에 10분, 후반에는 2시간에 10분 쉬는 시간을 가지며 각자의 진행상황 공유하기 (가벼운 것도 괜찮으니 소통을 위해!). 이를 진행하는 타임키퍼 정하기

  2. 타임테이블(투두) : 개발 시작하기 전에 타임테이블(리밋)과 투두리스트를 반드시 작성하기.

회고를 할 때에 팀원 대부분이 소통과 시간관리에 대해 이야기 하였는데요, 이에 위와 같은 두가지 Action Item을 꼽게 되었습니다.

🌊 긴 회고를 마치며...

고양이 주사.jpeg

숏커톤은 롱커톤(3주간의 해커톤)에 대비한 예방주사이다.

숏커톤을 하기 이전에 운영진들이 계속 하던 말입니다. 숏커톤은 실패해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어떻게 보면 저희 팀은 이 말을 가장 완벽하게 경험해본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촉박한 시간 안에 기획부터 개발, 발표까지 한번에 하는 경험을 통해 앞으로 있을 여정에 대한 적절한 예방주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회고를 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알고보니 디스콰이엇은 짧게짧게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서 찔리네요...

다음부터는 짧게 쓰겠습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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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유

이온유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발단'

우리는 머저리 서비스 팀입니다!

처음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아이디어를 3번이나 갈아치우고 제출하였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투표해서 모두의 의견이 한번씩은 평가되는 과정이 인상깊었다.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를 하며 청춘에 추억을 나눴다. 우리는 청춘은 돈없지만 '낭만 뒤지잖아~!' 하나를 가지고 하하호호 웃으며 좋은 분위기로 시작하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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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점점 늦어지는 아이디어 나눔으로 촉박한 시간이 느껴졌다. 드디어 웹 Front 로서 코드작성을 시작하였다. 깃허브에서 fork를 따와 pull request를 보내면 한 팀원이 pr을 받고 합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하지만...

'위기'

깃허브를 키는 순간 빨간 줄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우리의 웹파트는 3명이었는데 한 사람이 돌아가면 인연의 붉은 실 마냥 에러가 따라오기 시작하였다. 각자 페이지를 작업하고 깃허브를 만지느라 우리의 시간은 점점 늦어지기 시작하였다. 디자인의 기본틀을 만들 시점, 서버가 5시에 한번 연결해보자는 제안을 하였다.

'절정'

우리는 점점 늦어졌고 그 시간은 5, 6, 7.... 점점 늦어지다 뒤늦게 연결을 시작하였다. 결국 우린 어두운 표정으로 서버와 연결을 하지 못했다.....

'극복'

더미 데이터들로 프론트들을 완성하였고 완성작은 그럴싸 해보였지만 서버와 연결하지 못해 아쉬운 느낌이 컸다. 깃허브는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파일들이 push되면서 충돌을 일으키는 듯하였고 서버와의 연결은 결론을 찾지 못하였다. 아쉬움이 큰 숏커톤 이었지만 실패는 성장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는듯 이 기회를 통해 롱커톤을 완벽히 해내기 위한 회고를 한다.

이번 숏커톤을 거친 KTP를 나누며 이 글을 마친다.

Keep

-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법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모두의 아이디어가 한번씩은 읽어지고 평가되는 과정이 좋았다.

-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바로 도와주기

프로그램이 하다가 막혔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통해 시간의 지체를 막아야 한다.

Problem

- 시간 분배를 잘할 것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지 말고 먼저 하는 것을 것 같다. 서버랑 연결하는 부분 같이 우선순위를 잘 조율할 것 같다.

- 현재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을 다른 파트와도 공유

서로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시간을 잘 조율할 수 있다.

Try

-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지 말고 시간에 맞게 하기

처음에 정한 시간 타임테이블은 최대한 지키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나의 한 줄 Action Item

시간관리와 관련된 요소 충분히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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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결

이한결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었던 18시간.

안녕하세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3기 서버 파트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한결입니다.

지난 5월 24~25일 동안, 파드에서 진행하는 18시간 동안 진행하는 무박 2일 해커톤인 일명 ‘숏커톤’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숏커톤 이전..

숏커톤을 하기 1주일 전부터, 조금 걱정이 많았습니다. ‘시간도 없을 텐데 그 시간에 기능 구현이 가능할까?’ 부터, 내가 아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뭘 해야하는거지?’같은 경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저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교수님들의 과제와 퀴즈 러쉬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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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아무 생각 없이 금요일이 왔고, 그렇게 숏커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숏커톤 시작!

숏커톤이 시작되고, 저의 팀은 기획자 2명, 디자이너 1명, 프론트(웹) 개발자 3명, 백엔드 개발자 2명으로, 다른 팀에 비해 많은 8명의 팀이었습니다.

몇 명을 제외하곤 대화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라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처음부터 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빠르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숏커톤의 주제였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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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는 주제로, 숏커톤이 시작되었습니다.

기획 파트 분들의 캐리로.. 개발을 하기 직전의 단계까지, 기획 단계는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비슷한 서비스도 제시하며 많은 이야기를 했었지만, 피드백 시간이 되자마자, 와장창 깨져가며 여러가지를 수정하고...

그렇게 정신을 차려보니 기획은 끝나있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팀은 실패를 전시하는 '실패 전시회'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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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정..

기획이 끝나자 마자, 팀원인 준형이 형과 레파지터리를 파고 간단하게 깃헙 커밋, 브렌치 규칙을 정하고 바로 프로젝트 셋팅에 들어갔습니다. 함께 기술 검증도 해보고, 어떻게 작업할지 이야기해 보며 빠르게 역할 분담까지 마치고 뭔가 급하게 개발에 착수했던 것 같네요 ㅋㅋ

사실 시작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을 가지면서 시작하게 됬던 것 같은데, 상상과 현실은 다르듯..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경험 부족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백엔드 개발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할 분담을 어떻게 나누고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적절한 방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

    연관된 기능을 같이 개발하게 했었지만, 두 작업을 분리하며 이를 합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팀원의 코드를 읽어보고, 어떻게든 내 코드에 끼워보고, 이리저리 로직을 섞다 보니 에러도 많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며 많은 시간을 썼던 것 같습니다 ㅠ

  1. 소통 부족

    어느 정도 로직 개발을 마쳤을 때, 프론트 개발자분들과 함께 맞춰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프론트 개발에는 정말 무지하고, 프론트에서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날리는지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서로 방식을 통일하지 않아서 DB에 NULL 값으로 들어올땐 정말 식은땀이 났답니다..

    이 이외에도 프론트 분들이 설계한 방식과 저희 팀이 설계한 방식이 많이 달라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이를 먼저 통일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1. 그 외

    사실, 구현해야 했던 기능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프론트 개발팀에 비해 빠르게 개발이 끝났습니다.

    급하게 개발을 시작하다 보니 코드도 거의 스파게티였고.. 하지만 리팩토링 하기엔 시간은 에매하고.. 그렇다고 다른 팀원들을 도와드리기엔 할 수 있는 게 없고...


    지금 와서 보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하나 구현해야 했었지 않을까 싶어요.

    작업을 진행하다 프론트 팀에서 기능이 하나둘씩 줄어들어서 빠르게 포기할건 포기하다 보니, 구현해야할 부분이 빠르게 줄어 개발 막판이 되어서야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해보자며 개발했던 것 같아요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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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팀원분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려 노력하셨던 것 같네요 :)

다들 결과에 목메지 않고 이렇게 협업할 수 있었던 건 처음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파디즈팀 모두 숏커톤 고생하셨고, 모두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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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初めてのハッカソン, 몰입의 즐거움

지난 5/24 ~ 25일 동안 진행되었던 저의 첫 해커톤 경험을 YWT 회고 방식을 통해 회고하고자 합니다.

Y(やったこと)

  •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와의 협업

  • 18시간 동안 하나의 프로덕트 완성하기

  • 자바 스프링을 이용한 이미지 업로드 기능 추가하기

W(わかったこと)

  • 밝고 긍정적인 리더가 행복한 팀을 만든다

  • 원만한 협업을 위해 연결점을 파악하고 공략하자: BE<--> FE, BE<-> 기획, Code <--> Code, etc...

  • 맡은 역할(서버 개발)완수를 위한 역량개발이 먼저!

T(次にやること)

  • 코드 협업을 위한 코드 컨벤션, 깃 사용법 숙지하기

  • FE <--> BE 협업을 위해 React에서 어떻게 Request 요청하고 받아오는지 공부하기

  • 1인분을 하기 위한 서버 지식 및 자바 스프링 기본기 복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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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

채채

"산 넘어 산"이 아니라 "산 넘어 바다"

안녕하세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파드, 웹파트 3기 권채은 이라고 합니다!

파드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작성하는 메이커로그라서 엄청 떨리고 떨리네요...
메이커로그 작성을 많이 장려하셨었는데 글이 싫어서 이과로 온 저에게는 살짝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오늘 메이커로그를 쓴 이유는????

이번에 경험했던 너무나도 갚진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이런 저도 손이 막 움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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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경험은 바로!!! (두구두구두구두두두두두구구두구두구)

바로 "숏커톤" 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바로 이야기로 들어가볼까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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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19:30

금요일이 헬케줄인 저는, 아침 10시부터 수업을 4개를 달리고 5시 15분에 수업이 끝나자 마자 불이 나게 버스정류장으로 달려갔습니다(사실 빠른 걸음함)

IMG_5853.jpeg버스를 탔을 때,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웹파트끼리 또 뭉쳐서 같이 앉아 있다보니 첫 경험하는 숏커톤에 대한 체기가 조금 내려 가는 기분이였답니다~

안전 운전해주신 기사님께 감사하며, 도착한 창바우 마을은 마치 드라마 세트장 같았어요!! 적적하고 철썩철썩 치는 파도, 코에 스미는 짠 냄새..

감성에 젖기도 잠깐 바로 숏커톤 장소를 들어가보니, 오늘 함께할 숏커톤 조가 나와있더라구요!

웹파트 분들 빼고는 다 처음 뵙는 분들이라 떨렸어요...!🥹

IMG_5563.jpeg자리에 앉자 마자 받은 도시락!! 다시 파드에 애사심(?)이 솟구치는 순간이였습니다 🫶

식사를 하면서 간단한 자기소개 및 그라운드 룰을 정했습니다!

저희 조는 기영님 빼고 다 mbti에 P가 있어서 조 이름을 "기영이의 Pyo류기" 로 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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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가 마무리 될 즈음,

오늘의 숏커톤 주제 "청춘"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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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23:30

저희는 아이디어 회의를 위해 "청춘"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포스트 잇에 적어서 책상 가운데로 모았습니다

모은 포스트잇을 정리하고 선별해서 고른 키워드로 문제점을 뽑고 선택한 것은 바로,

청춘은 실수를 두려워 하고, 미성숙한 때로 자신의 실수를 기록하고 회고하는 서비스를 기획하자 였습니다!

1차 피드백 후 결과는??

처참하게 깨졌습니다... 🥹

운영진 분들께서는 주제가 되게 심플 할 수 있다를 말씀해주셨고, 저는 많은 피드백 중 그 말씀이 가장 기억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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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좌절할 시간이 어딧소 당장 2차 회의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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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아이디에이션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우리의 생각을 돌려보자 하면서, 기존에 적은 키워드를 다시 살펴보고, 청춘에 대한 팀원 8명의 경험을 나누어 보면서 주제를 찾고자 했어요.

그렇게 나온 주제는 "개인의 청춘을 지키느라 가족들의 청춘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의 청춘을 지키는 서비스를 만들자" 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에서도 저희 팀 기획분들을 존경하는 것이, 다수결로 주제를 정한 것이 아니라, 소수의 분들도 주제 선정을 위해 설득하시더라구요!! 🫶🫶

그렇게 나온 저희의 서비스 명은 "Near Dear"

23:20 ~ 00:00

막간 쉬는 시간을 가질 겸 고요한 창바우의 바다를 보러 갔어요~!

IMG_5850.jpeg

00:00 ~ 11:00

처음 디자인 페이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생각보다 숏커톤 할 만한데? 여유로운데?

라고 생각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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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희언니가 빠르게 디자인 해준 페이지를 받고, 페이지 안의 요소의 위치 마다 역할을 분배하여 각자의 브랜치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했던 걸까요?

생각보다 코드가 너무 척척 풀려서 점점 재미가 붙더라구요

또한 함께 개발 하던 유현이, 민규 오빠랑 소통하면서 작업을 하니, 심리적 안전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작업을 하나하나 끝내가며 마침내 axios 연결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코드를 다 작성하고 와 이제 할거 없다 readme나 작성해 볼까? 했는데....

서버 개발자 분들의 500 에러 해결과 동시에 백과 연결 시도 했지만 안됨 이슈 드드드등장..

결론은! 해결 했습니다!! 알고 보니 넘겨 받은 데이터가 이중 배열로 되어있었는데, 이제껏 세미나에서는 그렇게 넘어온 데이터를 다룬적이 없어서 버벅 거렸었어요...

이번 일을 통해서 백엔드 개발자 분들과의 소통이 아주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저는 항상 css position의 absolute를 많이 사용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러면 안됨을 느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몸으로 느꼈어요... 민규 오빠, 유현아 😘

마지막에 에러를 다 잡고 드디어 백과 연결을 하고! 정상 적으로 결과물을 제출했어요!!!

11:30 ~ 12:30

결과물을 다 제출하고 나니 긴장이 쏴악 풀리더라구요 (녹은 햄쮜됨)

또 너무나도 감사한 도시락을 받고,

마지막으로 서비스 발표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예람언니 너무나도 차분하고 간결하게 저희 서비스를 잘 소개해주셨고 결과는,

기영이네 Pyo류기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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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달려오고 재미있게 했던 프로젝트라, 그 끝에 받은 1등은 정말로 달콤했어요 🍑

마지막으로...

우선, 윈도우 이슈 때문에(맥과 화면 크기가 달라보이는) 마음 고생 많았을 민규 오빠, 저랑 유현이 대신 다른 파트랑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주고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또한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개발리더, 유현이. 일단 유현이가 있어서 너무 심리적인 안전감이 있었어!! 내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 했을 때 잘 알려줘서 고마웠어요!! 내가 하나 하나 성공할 때 마다 칭찬해줘서 나는 더욱 춤출 수 있었어!! 너무나도 든든하고 고마워!!

대구의 금손 규희 언니! 언니와 처음 이야기해보고 작업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언니가 만들어주신 디자인 너무나 좋아서 개발 욕구가 드릉드릉 했어요!! 혼자 디자이너라서 할 것도 많고 힘들었을 텐데 정말 감사해요!!

영기님, 준현 님 틈틈히 계속 말 많이 해주시고, 묵묵히 개발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서버에러가 떠서 힘드셨을 텐데 너무나도 침착하게 잘 해결해주시고 저희에게 데이터 넘겨주셔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시우님, 예람 언니, 무엇보다 힘들었을 기획! 두분도 힘드실텐데 꾸준히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심지어 금손 마사지 까지.. 이런 기획 지금까지 없었다... 마지막으로 발표까지.. 또 한번 존경하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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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책을 많이 읽을 필요가 있음을 느낀 글 level. 1은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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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김현기

(제목 도대체 어떻게 쓰는 건데..) 행복합시다 여러분

안녕하시렵니까

안녕하세요. PARD IT 연합 동아리에서 iOS 파트 중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한 명이에요. 마지막까지 조용하지만 내실있고 가치있게 활동하고 싶어요.

숏커톤은요

일주일 전에 PARD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숏커톤을 진행해서 열심히 데이고 왔어요. 숏커톤은 PARD에서 진행하는 18시간 동안의 짧은 해커톤을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짧은 기간 내에 뭔가를 완성해내야 하는 개발은 처음이었어 가지고 좀 되게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숏커톤은 주제랑 팀원을 장소에 도착해야지 알 수 있는데 이번에 주제는 "청춘"이었어요. 정말 이런 주제를 생각해내시는 임원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짱짱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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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는 결론은요

얼마 남지 않은 PARD 기간 동안 이제 롱커톤(말 그대로 긴 3주짜리 해커톤)만이 남았는데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PARD(= 협업, Pay it forward)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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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숏커톤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개발했던 거 같아요. 스스로 성격상 과제도 당일날 진행하면 시간이 좀 넉넉히 남아있는 편이어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인지라 마감 시간이 다가올수록 압박감을 좀 느꼈던 거 같아요. 전 시간적으로 압박을 은근 많이 받더라구요? 그래도 롱커톤 때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개발하니까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어요. 원래 저는 나 우선적인 이기적인 사람이라 좀 여유가 있어야 주위 사람들을 챙기고 대화도 좀 하면서 즐겁게 할 수가 있는데 그냥 애초에 스스로 여유가 너무 없었던 것 같아요. 협업을 잘 하기 위해선 서로간의 소통하고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백날 천날 스스로 이야기하고 공감했음에도, 막상 정작 정말 협업 해야할 때에 주위 사람들, 팀원분들과 많이 소통하지 못했던 게 참 아쉽네요. 너무 지엽적인거에 집중하느라 핵심이 되는 부분을 놓친 거 같아요 흑흑.

그리고요 팀별 회고 시간 때 팀원들과 나눌 때 나왔던 얘기 중 각자의 것에 집중하느라 함께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없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런 스탠스로 숏커톤에 임하다보니 더 즐기면서 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제가 너무 비즈니스적으로 숏커톤에 임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욕심이 많았어요. 한정된 시간에 버릴건 버렸어야 했는데 너무 욕심이 많아서 다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욕심보다는 내 행복을 찾는 개발을 해야 될 듯 싶은.. (사실.. 실력만 되면 되면 욕심은 욕심이 아니게 되는 건데 역시 결국 실력이 되야 뭐든 할 수 있다~를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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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PARD랑 숏커톤은 과제가 아니잖아요? 결국 자발적으로 내가 하고 싶어서 들어온 동아리 활동인거죠. 이미 스트레스는 팀플들과 과제, 미래 고민으로 많이 받고 있는데 굳이 동아리 활동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그건 그냥 제 손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처음 내가 PARD에 들어오고 싶었던 이유대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나의 앱을 집중해서 하나 재밌게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하게.

추가적으로 이번에 PARD 하면서 정말 열정 많고 잘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다들 잘하고자 하고,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정말 느껴져서 꼭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아쉽고 미안한 마음도 있네요.. 이전의 제 활동들을 후회하진 않지만, 좀 더 일찍 PARD에 들어왔으면 정말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동아리 고민하는 2,3학년 친구들한테 PARD 진심으로 추천하는 중.. ㅎㅎ

이번 학기 4학년 이슈로 (핑계 맞습니다) PARD에 사실 많이 집중 못했고, 롱커톤 때도 읍읍....(졸업 이슈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곧 있을 아이디어 피칭 (정말 기획자분들 고생이 많으신거 같아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 거 같은데 진짜루 화이팅이고요)과 롱커톤까지 다들 정말로 화이팅하고 즐겁게 남은 PARD 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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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론은요

우리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Pay it forward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기) 하기로 해요!

iOS 파트인 김에 잡스형 어록 하나 적고 마무리합니다. (우리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도와주고 도움 받기)

도와달라고 청했을 때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은 만나본 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은, 도움을 청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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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김도현

머저리는 바로 나였고

숏커톤을 마치고 1주일…

코드 복기와 과제, 그리고 시험을 해치우며 지금에서야 회고의 시간을 가져보는 미련한 중생이 나타났다.

지금 바로 숏커톤 회고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전용준 시작하겠습니다.jpeg


이번 숏커톤의 주제는 ‘청춘’으로 각자의 의미를 많이 꺼내 볼 수 있는 재미난 소재가 되었습니다. 우리 팀에 정의는

청춘이란 부족한 부분 속에서 낭만을 찾는 행위.

라인 것을 목표로 그림을 그리며 한 걸음씩 나아 갔는데…. 역시 순항 중인 배는 다시 살펴보아야 하는 법.

그래도 결과물이 안 나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던 중….

이말년 암튼 나타났다 짤.webp

결국 완성품을 만들지 못한 체 제출하는 결과에 이르렀습니다. .. ..


그렇다면 단순히 아쉽다고 끝날 것인가?! 아니!!!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정형돈 아닌데 짤.jpeg

잘못한 점

  1. 잘못 구상한 코드 설계.

    저자가 생각하는 잘 짠 코드란 개발자의 설명 없이 읽어도 이해되는 코드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연결하는 과정 속에서 CRUD 짠 코드가 나만 생각하면서 써 내렸던 코드였음을 지울 수 없었다. 원인은 내가 저장하고 싶은 데이터, front로부터 받고자 하는 데이터에 대한 착각이 잘못된 코드설계의 시발점이었다... 프론트가 swagger를 읽으면서 본인이 어떤 데이터를 넘겨주어야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었고 그것을 설명해 주면서 ‘아 이렇게 짜인 코드는 나쁜 코드다.’를 되세겼습니다.

  2. 작업 공유 소통 부족.

    아이디어피칭이 끝나고 개발자들이 본인에게 할당된 작업물을 시작하는데, 몇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우리에게는 소통이 부족하였다. 우리가 어디까지 해온 것인지 실시간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프백이 연결하려고 하는 시간이 계속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었다. 또 각자의 개발 상황을 기획자와 디자이너에게 공유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개방하는 순간에는 각자의 코드만 보게 되기에 어떤 것이 우선이고 나중인지를 판단하기 매우 어렵다. 그것을 위해서 각자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더라면 본인의 코드도 제 삼자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ㅠ

  3. 오류 해결 문제.

    우리는 마지막까지 프백이 연결하지 못한 체 마무리가 되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 중 1가지를 뽑아보자면 디버그의 부재가 아닐까 싶었다. 프런트에서 데이터를 보내주었지만, 백엔드에서 데이터를 받아내지 못하는 상황에 서로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만약 설계 과정 속에서 디버그 코드를 추가 했더라면 이런 일이 발생하여도 일찍 찾아내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지금도 계속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의 유일한 기획으로 열심히 의견을 나눠주고 영혼이 빠져 나가는게 보이도록 노력했던 가연 님.

원래 임원단 디자인부파트장(?) 이지만 적어진 디자이너로 합류해 주었던 지수 님.

웹 파트 개발 리더로 깃 연결과 개방 과정 모든 곳에서 힘써 준 주영이 형.

나와 연결하다 현타가 많이 와서 맨탈이 날아가 보였던 성빈이.

열정적인 의견 나눔과 자신이 맡은 개발을 끝까지 묵묵히 하는게 보이던 온유 님.

마지막으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채워주는 것도 모자라 본인의 소임 또한 누구보다 완벽하게 한 소명이까지

<도현이 또 늦죠!>의 모든 팀원에게 이번 경험이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었던 것에 즐거웠습니다…!

도또늦?!.jpeg

지이이이인짜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준 모든 독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이말년 손오공 암튼 방긋 짤.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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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김민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막막함

안녕하세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3기 iOS파트 김민혁입니다.

지난주 금, 토요일 간 진행된 동아리 내 무박 2일의 해커톤. 일명 숏커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1기와 더불어 두번째 숏커톤 참여였는데요. 그때와는 또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이번 숏커톤에서는 저는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 맥북의 Xcode의 iOS 버전이 팀원들과 맞지 않았고,

제가 가진 MacOS의 버전이 해당 버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OS를 업그레이드 하고, Xcode까지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판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1기 때에는 몇일 전 어느정도 팀원이 누구인지 파악이 가능했기에, 숏커톤 전 팀원들과 버전을 맞추고, 코드스타일 및 파일구조, git 사용 등에 대한 것들을 어느 정도 align 할 수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팀원의 정보를 숏커톤 시작 전까지 알 수가 없었기에 이러한 것들을 미리 맞춰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절망했습니다. 1기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했고, 여러 UI 프레임워크들을 사용해 봄으로써 생긴 자신감으로 인해, 기획단계에서 나오는 어떠한 아이디어든 다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보다 아는데 하지 못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절망감을 주었습니다...

아무튼!!

기획 단계, 개발 첫단계에서의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서 제가 개발을 시작할 수 있었던 시간은 새벽 2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였습니다. OS를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은 포기를 했고, 다른 버전의 프로젝트이기에 당연히 팀원들과 동일한 github repository를 사용하는 것또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팀원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이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제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제 코드를 공유하여 팀원들이 복사 붙여넣기 하는 식으로라도 참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팀은 프로덕트를 완벽히 완성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1인분의 역할을 하더라도 좋은 프로덕트를 완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며, 저는 1인분의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저는 경험의 부족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겪는 어려움에 당황하여서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판단하는 능력이 흐려졌고, 그것은 바로 무의미한 시간의 소비와 이어졌습니다. 4학년인 저는 아직도 습득해야할 지식이 많지만, 현업에 들어가기 전, 더 다양한 경험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제 회고 및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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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이 녀석 (18시간동안안자고디자인만하더니) 선 채로 죽었어

에서 이녀석을 맡고있는 김규희입니다......

저는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이구요, 3학년이 끝나고 휴학한 기념으로 포항시 아이티 협업 동아리인 한동대 PARD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타대생이 몇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다들 잘 챙겨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의미깊은 동아리 활동을 하고있어요💕😍 헤헤헷콩🥰🥰😘😘😘😘😘

아무튼 3월부터 활동을 하다가 얼마전 5월 24일에 파드의 간판활동 중 하나인 숏커톤을 하게되었어효.....

우땨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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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수 잇? 겟ㄴㅏ? 우땨땨...

이게 당시 제 심정이었습니다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난 아긴데(이건 농담입니다)

아무튼... 난 사실 기획자랑 개발자들이랑 일해본적없다고!!!!!!!!!!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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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억떡케 18시간만에 서비스를 만드냑오!!!!!₩1112!!!!!!!@!!!!

물론 티는 안냈지만... 걱정이 넘 많았어요

저는 일을 미룰수있을만큼 미루는 사람인지라... 18시간만에 서비스 제작은 상상도 못해봤기 때문이에요

근데?

두구두구두구

1등먹음ㅋ

WOW~~~~ 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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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뿌듯했습니다!!!!

헤헤헤 처음 한 숏커톤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아서 더더욱 의지가 충전된 것 같았어요!!!

👽😍😙😮👏👚👠그럼 다시 찬찬히 숏커톤 회고를 시작해볼까용?👽😍😙😮👏👚👠

숏커톤의 팀은 총 5개로 구성되어있었고, 저희 2팀은 WEB팀이었습니다.

WEB팀이 3팀있었고 IOS팀이 2팀 있었어요.

사실 저는 파드에 들어오기 전까지만해도 앱디자인만 해봤지 웹디자인은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IOS에 더 적응돼있어용. 그런데 파드 들어와서 웹디자인 과제를 몇차례 해봤기 때문에 웹팀으로 배정된것같아요!!

2팀의 구성원으로는

  • 기획자 2명

  • 웹 3명

  • 서버 2명

  • 디자이너 1명⬅️이게나🤢

디자이너 is me..

only me

jus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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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

팀에 디자인이 한명밖에 없어서 외로웠습니다

물론 우리팀만 그런건 아니지만

디자이너가 귀해서 그런거지만...

근데 팀 안에도 알던 사람이 웹파트의 민규오빠말고는 다 초면이라 넘 어색했어요 헤헤

그래도 시우와 예람이언니의 파워 E 력으로 금방 팀 분위기가 풀어졌답니다!!!!!!!최고

숏커톤 전체 주제는 청춘이었어요

청춘.. 주제를 처음 듣자마자 어떤 결과물이 나오게 될지 궁금했어요

저희팀은 처음에는 와이파이이슈로 포스트잇으로 의견을 내다가 와이파이 갑자기 잘돼서 피그마썼어요

역시 피그마짱

피그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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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키워드를 도출하고 크게 세가지 주제를 잡았답니다

  1. 사회초년생들은 실수를 부끄러워하고, 실수를 반복하며 자존감이 떨어짐➡️그렇지만 사회초년생이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당연한 것!➡️자신의 실수를 기록하고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며 실수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전시하는 서비스

  2. 우리는 청춘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에게 연락하는게 어렵다고 말한다➡️설령 연락을 하더라도 직접 말하기 부끄러운 말들이 많다!➡️편지를 웹에서 작성하고 사용자가 지정한 기간/갯수가 되면 한번에 편지를 발송하는 서비스

  3. 지금이 나에겐 청춘이지만, 군대, 재수, 편입 등의 일로 남들에 비해 뒤처진다고 느낄때가 있다➡️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루를 살아서 뒤처진 날들을 메꿔보자➡️잃어버린 청춘을 채워가는 서비스

이렇게 세가지로 잡았고 2번으로 진행했어요

저는 1번 2번 3번 다 좋았는데

1번은 사실 좀 엿듣다보니까 다른팀이 비슷한거 하는거 같아서 패쓰

3번도 좋지만 2번이 그... 그게있잖아요 한국인 정서 자극에 딱좋아보였어요

스토리가 감동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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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부모님들은 우리를 위해!!!!!!!

청춘을 !!!!!! 바치셨는데!!!!!!1

우리들은.... 부모님께 통화라도 매일 하나요?

솔직히 스토리가 감동적인게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할수가 있지만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 감동 한스푼으로 서비스가 매력적으로 보여지게 하고 만약 배포가 됐을 때 그게 한명이라도 더 사용하게 되는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해여

특히 이렇게 발표까지 하는 프로젝트에선 그 짧은 6분의 발표동안 대중들을 사로잡아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것같아요 실제로 서비스를 오랫동안 사용해보는게 아니니까

아무튼 주제를 어떻게어떻게 잘 선정하고... 피드백도 받았는데 피드백도 나름 괜찮았어요 이대로 픽스하면 될 것 같았어요

저희 서비스의 메인기능은

  • 편지 보낼 날 디데이 설정/수신자 정보 설정(오프라인 서비스까지 기획하고있었기 때문에)

  • 편지 작성

  • 편지 답할 질문 정하기 기능 
(자유 / 감정 및 짧은 하루 기록 / 질문 중 택하기 )

그리고 서브기능은

  • 편지지 / 편지 글씨체 선택 기능

  • 캘린더로 편지쓴 날 체크해되어 있어서 보여주기 기능 
(그림 정도로)

이정도였습니다

서비스가 그렇게 복잡한게 아니에여

내 트리를 꾸며줘! 서비스랑 썸원같은 서비스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전자에서는 편지를 차곡차곡 모아서 쓰다가 지정한 날짜에 한번에 보내주는 기능을 차용했고, 후자는 편지를 쓰고싶지만 할 말이 없을 때 썸원처럼 매일 다른 질문이 오고 거기에 맞춰 답을 하는 기능을 차용했습니다.!

서비스 이름은 Near and Dear!

뭔가 잘 지은것 같쥬?

주요 기능이 다 정해진 후 저는 디자인을 했습니다

그냥 계속.. 디자인을 했어요

디자이너가 나 혼자기도 하고 시간이 얼마 안 남기도 하고 해서 그냥 나 혼자서 계속 뚝딱뚝딱 디자인깎는노인이됐어요........

그래서 나온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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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영상 올리고 싶은데 영상이 안올라가는구나..ㅜㅠ

솔직히 너무 후다닥 디자인해서 좀 체계적이지 않은 감이 있어요ㅠㅠ

다음 롱커톤엔 좀 더 계획적으로 디자인을 하고싶네요

아무튼 무사히 디자인을 다 마치고 개발팀원들에게 디자인을 넘기고....

완벽한 발표까지 하고... 1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비록 짧은 18시간동안이지만 많은 것들을 경험해본 것 같습니다!!! 어제도 팀원들이랑 만나서 회고를 해봤어요

Keep

빠른 시간 내에 기획/디자인/개발이 진행된 것. 18시간 내에 안되는건 과감하게 빼버리고 구현가능한것을 집중해서 기획 및 구현해서 보다 탄탄하게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다들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의지를 다졌기 때문에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다.

Problem

해당 주제를 선정했을 때 조금 더 탄탄한 리서치가 뒷받침됐으면 좋겠다. 단순히 팀 내에서 부모님과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보다는 정량적 통계자료가 있으면 발표 시에도 사람들을 더 잘 설득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또한 개발 구현이 어려운 요소들은 디자인 자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았더라면 캘린더 기능도 넣고 더 넣을 요소들을 더 생각했을 것 같다.

Try

18시간만에 모든 디자인이 나왔어야해서 팀원들과 브랜딩에 상의하지 못한 상태로 나 혼자서 주도했기때문에 다음에 더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팀원들과 디자인 관련해서도 많이 의견을 나누고 싶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기존에 내가 늘 하던 디자인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다는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도전해보고싶다.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봤을때, 확실히 이번 숏커톤때는 제가 너무 혼자서 디자인을 다 한 것 같아요. 다음번부터는 디자인은 내가 하더라도 팀원들에게 어떤 디자인이 나은지, 혹시 원하는 레퍼런스가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너무 혼자 후다닥 하다보니까 확실히 시간은 단축되는 감이 있었지만 뒤늦게 기획쪽에서 좀 따뜻한 느낌으로 디자인할수있을까라는 부탁을 받았을때....

이미 너무 많이 해버려서 수정하지못했음......... 흑흑흑 그때 너무 머쓱하고 미안했어요

그때 느꼈어요 아 디자이너는 나 혼자지만 디자인 자체를 혼자 하는건 아니구나......

아니 난 왜 디자인할때도 급발진하는거지

급발진하지맙시다 특히 팀플할때

아무튼.......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화이팅 기영이의PYO류기팀!!!!!!!!!!!!!!!! 빠쌰빠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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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박성현

18시간 안에 앱 만들기 가능?

이번 시간에는 치열했던 숏커톤을 회고 해보고자 한다.

숏커톤은 한학기 동안의 세미나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고 성장한 기획, 개발, 디자인 파트가 모여 18시간 동안 서비스를 기획-구현- 발표하는 행사이다.

숏커톤의 주제와 숏커톤의 팀원들은 당일 날 현장에서 공개되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진진 했다.

이번 숏커톤의 주제는 '청춘'이었다.

우리 팀은 '청춘을 기록하고 꺼내보고 싶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 소중한 청춘을 기록하고 돌아보는 활동을 쉽게 할 수 없다'는 문제를 정의하고, 청춘의 기록을 그림일기 형태로 쉽게 기록하고, 쌓아둔 기록을 청춘 뽑기라는 가챠를 통해 랜덤으로 뽑아보여주는 서비스' 를 개발 했다.

서로를 돕는 팀원들 덕분에 아낌없이 의사소통 하며 숏커톤을 진행 할 수 있었고, 2등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회고를 통해 잘한점과 못한점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잘한점

  1. 재밌게 하는 것을 1순위로 두었던것(심리적 안정감)

    : 누군가는 열심히 해야하는 순간에 재미를 1순위로 두는 것이 맞냐고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협업이 갖는 힘은 팀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그저 친목도모라고 볼 수 있는 분위기가 협업에서 더 쉽게 의사소통을 하게하고, 자신이 가진 능력들을 꺼내게 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공유하여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이 사실을 아는 팀원들과 18시간동안 웃을 수 있을 때 함께 웃고, 서로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 짧은 시간이지만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잘하려고 한다. 하지만 결과가 성공일지 실패일지는 완벽하게 예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결과로 가는 과정을 즐겁게 만들어 성장의 과정을 반복할 수 있게 하는 것 아닐까?

  1. 자체적으로 테스크들의 데드라인을 정했던 것.

    : 숏커톤에서 주어지는 '결과물 제출 시간'만을 우리의 데드라인으로 인식했다면 서비스를 구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 파트 누구나 '조금만 더 하면 될것같은데' 라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마지막 데드라인 전까지 자신이 해결할 문제를 잡고 있게 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가서 안될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 이미 늦게된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테스크를 파악하고 각 테스크에 대해 데드라인을 설정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동안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1. 진행상황을 자주 체크한 것

    : 특히 개발파트에 잘 진행되는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없는지 자주 물었던 것 같다. 서로 진행 상황을 자주 공유했기때문에 새롭게 발견된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잡고 갈 수 있었던 것같다. 우리의 목표는 구현이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생기면 핵심기능을 제외하고 버릴 수 있는 것은 빠르게 버리고 가자고 함께 지속적으로 말했던 것이 주어진 시간 안에 앱을 구현하게 해주었다.

  2. 의사결정이 길어질 때는 의사결정 기준에 대해 이야기 했던 것.

    : '문제를 정의-해결책 생각-서비스 기획' 이 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이었지만 사실 숏커톤에서는 청춘이라는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먼저 정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서비스가 설득력이 있냐 라는 문제로 소통이 길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숏커톤이라는 특성상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을 오래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구현 vs 설득: 지금 우리는 서비스가 구현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시간이 부족하여 서비스가 구현이 되지 못하더라도 설득력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먼저 팀원들과 이야기 했다.

    팀원들 대다수가 '그래도 숏커톤의 목적은 짧은 시간동안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렇다면 바로 개발 작업을 시작하고 이 서비스에 대해 설득할 수 있는 부분을 찾자는 의사결정을 하게 되었다.

    의사결정 과정이 길어져 진전이 없다고 느껴지면 동기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의사결정이 길어진다면 먼저 의사결정 기준에 대해 먼저 나누고 그것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못한 점

    1. 설득을 만드는 능력
      : 이번 숏커톤을 진행하며 설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더 갈고 닦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획자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설득'이라는 것을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들어왔고 연습해왔지만 막상 짧은 시간안에 이 서비스가 왜 만들어졌고 누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전달하는 설득력 있는 내용을 구성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기획을 연습할 때는 설득할 내용을 구성할 적당한 시간이 주어졌지만 기획자가 된다면 분명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설득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설득을 만들어 내는 연습을 더 많이 해나가야겠다.

    2. 문제정의로 시작하지 않은 것
      :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 설득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던 것이 설득을 만들어 내는 연습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이 부분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문제정의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배울 때 '문제정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뒷단에 가서 고생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숏커톤을 통해 이 말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문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구현 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구현하고 그 서비스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찾다보니 서비스를 설득력있게 전달하기 어려웠다.


      또한 숏커톤의 경우 1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해 조금 납득 되지 않은 팀원도 '구현'이라는 목표를 잡고 진행할 수 있었지만, 프로젝트의 기간이 길어지고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게 된다면 제대로 되지 않은 문제정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팀원들의 동기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서비스가 꼭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계속 만들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설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과 함께 납득할 수 있는 진짜 문제를 빠르게 발견하는 능력을 계속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직접 경험하면 그냥 공부할 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점들이 튀어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숏커톤 경험은 또 하나의 실습이었고 생각하지 못했던 배움이 있었다. 앞으로도 직접 부딪치며 배우는 경험을 많이 만들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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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조예은

나는 할래~ 행복할래~ 뭐가 됐든 행복하게 살래~🎶

🎵
나는 3학년 ! 조예은 !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소속 친구 !
경험한 걸 회고하려는 친구!

이걸 보면 다들 업보트 눌러줘! 🙏🏻

반갑게 먼저 댓글 달아줘 ~ 🙏🏻

넷마블 대표 IP '쿵야' 이모티콘, 출시 하루 만에 1위 | 서울경제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에 속해 기획자로써의 배움을 쌓고 있는 조예은이라고 합니다 !

*PARD :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모여 [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대학생 IT 협업동아리

어떤 제목이 누르고 싶고, 보고싶은 제목일까를 한참 고민하던 끝에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있는,, 노을이의 노래로 제목을 정해봤는데요 😶‍🌫️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고 있지 않나, 그렇기에 행복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가장 띄지 않을까 싶었어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클릭해서 읽고 계신가요? 🤔

저는 오늘 제가 경험했던 활동에 대해 나누고, 회고하며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마무리를 해보려고 해요.
함께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어떤 경험을 했는지부터 설명해드릴게요.
PARD에는 "숏커톤"이라는 행사가 존재하는데요.
숏커톤은 제시된 주제에 따라 '18시간(무박 2일)' 동안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한 팀이 되어서 MVP[Minimum Value Product] 수준의 앱/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활동이에요. (엄청난 경험 !! 👀)

당일에 팀과 주제가 공개되기에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지고, 해당 주제에 대해 빠른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상황이었죠.

저희 팀의 목표은 하나였어요. "구현해내자."

아이디어를 빠르게 정하고 나서 방향성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나눴었거든요.
구현을 목표로 할지, 아이디어의 퀄리티를 목표로 할지에 대해서 말이죠.

18시간 안에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모두 완료해야 했기에 아이디어의 퀄리티에 붙잡혀서는 안된다고 판단했어요.

아이디어의 퀄리티, 설득에 대한 부분은 기획자들이 담당하고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에게 빠른 업무 분배를 하여 모두가 얻어가고 배워갈 수 있는 숏커톤이 될 수 있기를 바랐어요.

그 결과, 완성도 있는 구현을 해낼 수 있었어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연결을 성공했답니다 ✨)

3가지가 잘 되었기에 이렇게 목표한 바를 이루는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 목표가 확실했다.
    ➡️ 초반부터 목표가 "구현해내자"였기 때문에 진행하는 부분들을 애자일하게 계속해서 잘 바꿀 수 있었던 게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2. 팀원들의 진행상황들을 계속해서 질문했다.
    ➡️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것들을 통해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버려야 할 것과 가지고 가야 할 것을 명확하게 정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 으쌰으쌰 !
    ➡️ 처음 팀이 구성되었을 때 그라운드룰을 정했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50분이 될 때마다 화이팅 외치기!' 였어요 🤭 그런 그라운드룰이 있으니 팀원들끼리의 으쌰으쌰가 잘되었던 것 같아요.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달까요 🥳

물론, 아쉬웠던 점들도 존재했죠.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을 해내야 했기에 제대로 쉬는 시간을 갖지 못하거나, 기획의 설득력 부분에서 아쉬운 점들이 존재했어요.
그것들을 통해 시간 계획의 중요성, 설득 능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죠.

이 부분들은 PM의 역할인 기획자, 즉 저의 역할이 부족했다고 느껴 좀 더 성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음, 제가 회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딱 3가지에요.
1.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깨달을 것.
➡️ 이건 나 포함 팀원들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본인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제대로 알아야 팀 내에서 제대로 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메타인지: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

  1. 상황공유는 확실하게 할 것.

➡️ 내가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기에 무엇을 하고있는지, 어떤 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지 못해요. 서로의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할 때 도와줄 수 있는 부분도 찾을 수 있죠. 특히 PM이라면 팀원들의 상황을 먼저 질문해서 알아보는 게 어떨까요? 🧐

  1. 행복하자 ✨

➡️ 배우고, 성장하고자 하는 것은 누군가와 다투기 위한 것들이 아니기에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협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우리의 목표는 행복하고자 하는 것이니 🥺

우리 모두 이 3가지 정도만이라도 지키며 모든 활동에서 행복한 협업을 했으면 좋겠어요 :)
(근데 저도 너무 어렵..ㄷ r.. ㅎ✨)

모두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미다 🙇🏻‍♀️


뭐가 됐든 나는 행복하게 살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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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민석

봉민석

가진게 없는데 어떻게 주나요.. 예?

파드는 나에게 불만을 주기도, 무기력감을 주기도 한다.

내가 해낼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것을 건드려 더 강하고 커다란 사람이 되길 바라는가?

이 정도면 할 만 한가? 싶다가도 깨지고 부숴져 어느 순간 자기 객관화에 미친사람이 되어버린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다시 절박해지고, 그 절박해진 나를 보며 안타까울 때쯤 희망이 보인다

이번에 무박2일 진행된 숏커톤(짧은 해커톤)의 경우가 나에게 무기력을 제공하는 포인트이다.

어느 순간 눈 떠보니 문제정의를 정신없이 고민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 눈 떠보니

같은 팀 기획자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었다.

정신없었다? 음.. 좀 다르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의 문제였다.

여기서 든 의문점. 가진게 없는데 어떻게 주나요?

아 이 질문에 대한 답부터 말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크게 보이는게 없을 뿐이다.

쉽게 말해 나는, 당신은, 누군가는 가진게 있다. 잘 보이지 않더라도.

작은 심지여서 불 붙이기가 어려운거지, 주변에 붙은 촛농을 잘 녹이다 보면 작은 심지에 불이 붙는다.

나의 경우에는 발표, 말하기, 사람을 설득하는 그 어떤 아주 작은 보이지 않는 심지를 봤다.

그 작은걸 발화점에 맞닿게만 할 수 있다면, 그 불이 어느 순간 눈에 보이게만 할 수 있다면

그 때로부터 줄 수 있다. 무엇이 됐든 pay it forward 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회고는 이러하다. 어떠한 터닝포인트, 엣지포인트를 통해서 나만의 불을 찾는 것.

숏커톤은 오히려 나를 깨부숴서 내가 가진 그 조그마한 강점을 찾는것에 집중하게 해주었다.

롱커톤? 다음주에 있을 아이디어 피칭? 이 아주 작은 강점으로 일단 부딛힌다.

혹시 모른다, 내가 가진 이 아아아주 작은 불이 누군가의 커다란 불을 키울 발화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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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학부생

신지수학부생

디자인, 정답이 없어서 더 아프다

남자친구 애교짤 ▷ 사랑둥이되기! : 네이버 포스트

개발자들과 항상 같이 일할때마다 드는 생각, '저기는 완성된 정답이 있네. 목표가 있구나'

디자이너로 일을 할때마다 저는 '이 디자인에서 뭔가 부족한 것 같은데, 내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데 그게 도대체 뭘까, 내가 제대로 된 디자인을 하고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됩니다. 아마 대부분의 디자이너, 아니 모든 디자이너가 하고 있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고민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완벽한 디자인이야! 이런 값이 나오면 여기서 이 디자인의 목표를 달성한거야! 라는 느낌이 전혀 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디자인으로 전과를 하기 전, 개발을 공부하던 학생이기에 더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몸을 담았던 IT 개발 학회, 동아리의 특성 상 소수의 인원이서 디자인을 해야했기에 특별히 논의할 대상도 없어 더욱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누가봐도 잘된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까"

디자인을 배울때마다 교수님께서는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틀린 디자인은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교수님의 말씀대로 틀린 디자인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UX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기에 틀을 벗어난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의 마음을 맞추는 디자인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틀린 디자인만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지금까지의 작업을 돌아보는데, 이 모든 디자인은 틀리지는 않았지만 과연 누군가 보고 좋은 디자인이다, 차별성있는 디자인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면 내 생각에는 틀리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을 틀리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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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마 썸네일이 나열된 홈을 보며 강한 현타를 느꼈었죠..

이 생각이 들자 마자 저는 등골이 서늘해짐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이 악물고 노력하고 도전한 디자인들이 아무데에도 쓰이지 못하고 그저 끄적여본 디자인으로 끝나게 될 것 같아서 무서웠고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더 새롭고 더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파드라는 동아리를 거쳐 그 안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을 하게 되었고 스타트업의 디자이너로 근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졸업 작품전을 진행하며 차별성 있는 디자인만을 무기로 삼아 전쟁을 치뤄야하는 사회로 나가기 직전에 놓여있습니다.

그 위태한 끝자락에 놓여있는 지금, 과거를 돌아보면 저의 무기를 강화해주고 저를 더 튼튼하게 했던 것은 저에게 현타를 주었던 그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디자인 작업물이었습니다.

오답에 가까웠던 저의 디자인은 오답의 예시를 정확히 보여주어 오히려 피할 수 있게 해주었고 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발을 딛게 해주던 디딤돌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불안감, 초조함, 반복되는 의문감, 도태됨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오히려 저를 자극해주고 긍정적인 상황으로 이끌어주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런 불안감이 없었다면 '나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해, 이정도면 잘하는 것 같아'라며 현실에 안주하였을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지만 막상 차디찬 현실에 부딫히면 더 바닥으로 주저 앉게하는 안일한 상태를 만들어버릴 수 있더라구요. (경험담..)

모두가 피하려고 하는 부정적인 상황은 나를 더 강하게 해주는 촉진제가 되어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도 아직 미래를 확신할 수 없는 졸업 직전의 그저 대학생 디자이너이지만 혹여나 저와 같은 상황에 고통받고 디자인 때려칠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이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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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우

임시우

끝까지 가면 내가 다 이기는데, 끝까지 갈 수 있나?

저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3기 기획파트로 활동하고 있는 임시우입니다!

파드 로고.png

5월 24일(금)~(토) 동안 무박 2일로 진행되는 숏커톤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숏커톤: Short+Hackaton의 합성어로 1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들이 협업을 하여 IT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이벤트입니다!

숏커톤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과 느낀점들을 시간 흐름 대로 요약해보겠슴다~~

(괄호안에 있는 내용 들은 TMI입니다,미리 알려드립니다)

18:00~19:20: 팀원소개 & 저녁식사

숏커톤이 진행되는 장소에 도착을 했을때는 기대보단 걱정이 앞섰다. 이런 프로젝트 경험도 전무한데.....기획세미나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사용 할 수는 있을지... 팀원들과 잘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동아리에서 제공된 밥이 어디로 넘어 갔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물론 싹싹 깨끗하게 다먹음), 식사를 마친 후에는 팀원간 간단한 소개와 아이스 브레이킹을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라포를 형성했다!

19:20~22:10: 주제 공개,아이디어회의 & 1차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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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숏커톤의 주제가 공개 되었다!! 주제는 바로 '청춘'. 우리 팀원들은 주제를 보자 마자 바로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했다.

The Double Diamond Framework: A Comprehensive Guide to Effective Problem  Solving

위의 사진은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로 파드 3기 부회장님인 조X 형님이 아이디어를 구상할때 써보면 좋다고 말씀해주신 방법이다. 나는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자고 팀원들에게 건의하였다! 그러자 우리 팀원들은 너나 할것없이 '청춘'이란 단어를 보고 떠올리는 생각들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책상 앞에 붙히고 같은 종류의 의견끼리 분류하였다.

(약 50가지의 키워드나 의견이 나왔던거 같다, 분명 포스트잇들을 사진찍어 놨는데 찾질 못하겠다).

약 1시간정도 팀원들과 함께 나누어 봤을때 "실수", "잘못" 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선정이 되었고 자신의 실수를 적극적으로 자랑하고 회고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을 막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자! 라는 의견이 종합되었다. (솔직히 속으로 이 아이디어가 나왔을때, 와 좋다 Game Over라는 생각을 했다..)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운영진 분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러 갔다. BUT.... HOWEVER.... NEVERTHELESS... 운영진분들은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아쉬운점들을 쭉~~~~~~ 말씀하시면서, 주제에 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나의 하늘이 무너지는 순간 이였다 (분명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또한, '청춘'이라는 주제에 관해서 스코프를 너무 좁히지 말고 한번 넓혀서 바라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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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받은 후에 우리 팀원들은 함께 '청춘'에 대해서 다시 정의를 내려보자고 했다, 이번엔 처음에 했던 아이디에이션과 달리 키워드 대신 에피소드를 나누어 보자고 했다. 청춘과 관련된 이런 저런 에피소드를 나누다가, 부모님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확실히 생각은 휘발성이 높은것 같다, 어쩌다가 부모님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부모님의 청춘은 어땠을까? 우리의 청춘만 청춘인가? 가족들은 청춘이 없나?? 라는 질문을 던졌다. 한 1시간쯤 얘기를 더 나눈 후에 우리팀은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

가족들에게 가장 표현 하기 좋은시기가 지금 20대의 이 시간인데 (어렸을땐 일방적으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았고, 나중에 결혼을 해서 나의 가족이 생기면 부모님에게 마음을 표현할 시간이 더더욱 없기 때문) 이 청춘을 우리만 누리지 말고 가족들과 함께 누리게 하자!

22:20 ~ 02:00: 본격적인 서비스 구상과 여러 차례의 피드백

팀원들과 투표를 진행하여서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주제를 선정하기로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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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부모님을 향한 마음과 나의 청춘을 편지로 공유하는 Near and Dear 서비스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메인기능으로는 편지쓰기기능, 편지 저장기능, 편지 내용 추천기능 등등이 있다.

(이 부분을 매우 간략하게, 대충, 썼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에게 한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문제정의에 55분을 쓰고 솔루션에 5분을 쓰겠다"

라는 명언을 어디서 본것같다. 이 명언을 실천 해보고 싶었다, 너무 주절주절 설명하면 글이 너무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자세한 문제정의와 솔루션 도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커피챗 신청해주세요 24/7 답장 가능합니다.)

02:00 ~ 11:00 : 본격적인 개발 시작 및 결과물 제출 (다소 축약, 궁금하시면 커피챗신청 해주세요)

새벽 2시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던거 같다. 실행시키고 싶던 기능들을 정리하고, 프론트, 백엔드, 디자이너 모두 각자 할일을 가지고 몰입을 하기 시작했다. 문득 우리팀 디자이너였던 규희님께 죄송함을 느낀다, 프로토타입을 빨리 전해드렸어야 했는데....피그마 잘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ㅠ (피그마 스터디에 그렇게 참여하라고 하신 파트장 부파트장님께도 죄송함을 느낀다)

개발파트와 디자인 파트가 맡은일에 열중하는 동안 나와 또 다른 기획자 예람누나는 타임키퍼의 역할, 각 개발 파트별 소통 및 궁금점 대답, 마지막으로 발표준비에 열중을 다했던것 같다.

그렇게 아침 9시쯔음이 되었을까? 프론트와 백이 연결되었다는 소식이 들렸고 개발자들의 얼굴에 웃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지막까지 마무리할 작업들을 하고 제출시간에 늦지 않게 결과물을 제출하였다.

12:40~ : 발표 및 시상식 (다소 축약, 매우 축약)

표류기.jpeg

우리 서비스를 발표했다, 1등을 하였다! 끝.

P.S

사실 난 임데렐라라는 별명이 있다, 새벽 2시만되면 스르륵 눈이 잠겨서 생긴 별명이다. 원래도 밤을새서 공부하거나 그런편이 아니다... 군대에서도 당직을 설때 새벽 2시가 넘어서면 풀 숙면을 취하다가 당직사관님에게 혼난 경험이 많다... 솔직하게 숏커톤을 진행하면서 2시부터 졸려서 죽을뻔 했다. 전날 많이 잔것도 아니라서... (7시 30분 쯔음? 10분정도 졸은것 말고는 진짜 안잤다)

하지만 난 견뎌내었다, 끝까지 갔다 ,그래서 1등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veni vidi,vici

위의 말은 장난이 섞인말이고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것 같다. 각자의 역할 분배가 너무 잘 되었고, 자기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바로바로 말해줘서 좋았던거 같다 + 각자 맡은 파트별 엄청난 실력 .

부족한 기획자를 팀으로 만나서 고생 많이 했을텐데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점들이 많다. 숏커톤이 진행되는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운것 같다(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시면 커피챗) . 앞으로 있을 롱커톤 (3주간 진행되는 해커톤)에 잘 적용 해서 롱커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마지막으로

Figma 마스터 김규희

React 마스터 이유현,권채은,이민규

Spring boot 마스터 박준현,김기영

발표 마스터 박예람에게

이글을 바친다.

+ 제가 외국에서 오래살아서 한국말을 잘 못합니다... 맞춤법 이슈 있어도 넘어가 주시고, 글을 너무 주절주절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같은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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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김광일

PARD, 도대체 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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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협업 동아리 ‘PARD’ 3기에서 운영진 그리고 웹 파트에서 부파트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일이라고 합니다.

디스콰이엇에 올라오는 다양한 글 중에서 ‘PARD’라는 키워드 혹은 클럽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없으시다면 ‘PARD 클럽 보러 가기’에서 다양한 메이커 로그와 프로덕트를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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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라는 IT 협업 동아리는 2022년 후반기부터 시작하여 2023년 상반기에 1기, 하반기에 2기, 그리고 2024년 상반기에 3기를 선발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실 다양한 IT 동아리가 있지만, 그중에서 PARD가 가진 독보적인 특징은 ‘협업 동아리’라는 점입니다.

“대부분 동아리가 협업을 다 하는데, 뭐가 다른 거죠?”

“협업, 그냥 하는 거지 무슨 큰 차이가 있나요?”

“협업을 배우고 고민한다,,? 그게 어떤 거죠?”

등등 다양한 질문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보러 가실까요?

다양한 '협업'의 기회 제공

PARD는 웹/앱 에 대한 기획/디자인/개발을 통해 IT 서비스를 배포하고 출시하는 것을 수반하면서도 동시에 그 과정 속에서 ‘협업’에 대해 진득하고 깊게 빠져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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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각 파트별 세미나도 존재하지만, 매주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타운홀(다른 파트별 사람들과 작은 소그룹 매칭)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 주간 지내온 이야기를 나누거나, 협업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건네는 등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본인이 속한 파트(직군)의 사람들이 아닌 다른 파트 사람들과도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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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세미나

또한, ‘연합 세미나’라는 행사도 진행되어 보다 PARD가 추구하고자 하는 ‘협업’과 ‘몰입’에 대해 마치 파도를 타는 것처럼 집중하고 고민하고 알아가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현재까지 ‘함께 자라기’라는 책을 발췌하여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 / OB 세션을 통한 협업 및 활동 경험 공유 / LDJ(Lightning Decision Jam) 디자인 스프린트 프로세스 시간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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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톤 / 롱커톤 (+ 회고)

또한, 실제로 협업에 대해 경험하기 위한 여러 기회도 제공합니다. 18시간 동안 하나의 IT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세 개의 직군이 하나의 팀이 되어 기획하고 개발하고 발표까지 하는 ‘숏커톤’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행사를 통해 각 직군별 세미나 때 배운 내용과 실습들을 보다 적용해볼 수 있으며, 그 과정 속에서 ‘협업’에 대해서 경험하고 돌아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자 목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주라는 기간 동안 진행되어 실제 배포를 목적으로 하는 ‘롱커톤’ 행사도 존재합니다. 실제 실무에서 근무 중이신 선배님들의 멘토링을 받는 시간도 존재하며, 실사용자가 한 명이라도 존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데일리 스크럼과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에서 사용되는 회의 형식도 경험하면서 보다 협업에 집중하기 위한 경험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PARD, 이렇게만 봤는데도 꽤나 관심이 가는, 어느새 글을 읽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PARD는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IT 협업 동아리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개만으로는 살짝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을 저의 경험으로 연결지어 조금 나눠보려고 합니다.

내가 경험한 PARD

PARD 2기 웹 파트 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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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 1기 데모데이 (롱커톤 결과물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보러 간 뒤, PARD에 대한 지원을 하고자 마음을 가진 후 저는 2023년도 하반기에 진행되는 PARD 2기 웹 파트에 지원하여 감사하게도 합격 소식을 받은 뒤 웹 파트 파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다양한 PARD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개인적인 개발 측면의 성장도 존재했지만, 내가 참여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였고, 무엇보다 다른 직군과 함께 일하는 ‘협업’에 대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PARD에 대한 애착을 크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또한, 회고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팀 내에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험과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듯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을 경험하고 마주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배경에는 바로 PARD 2기 운영진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없이 노력해주셨을 운영진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들은 왜 이렇게까지 열심을 기울일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 결과 저는 PARD 3기 운영진으로 지원하여 활동하는 부분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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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 3기 웹 부파트장

올 1월 중순에 PARD 2기에 대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 현재까지 PARD 3기 운영진 그리고 웹 부파트장으로 활동해오면서 앞서 가졌던 ‘저들은 왜 이렇게까지 열심을 기울일까?’라는 점에 대해서 답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바로, PARD가 가진 정신, 슬로건이라 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답이 있었습니다. 바로 ‘Pay it forward’입니다. 이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문화로써,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는 문화'를 의미합니다. 한동대학교에 ‘배워서 남 주자’라는 정신과 아주 비슷하며, 초기 설립 멤버가 한동대학교 학생들이었기에 더욱 ‘Pay it forward’ 정신이 세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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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엇 하나 하자고 했을 때 빠지거나 빼거나 우선순위를 낮추는 운영진들이 한 명도 없다는 점도 큰 특징이었습니다. PARD가 1순위가 되는 운영진들이 대부분이었고, 바쁜 학기와 졸업을 위한 순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에 집중하여 활동하는 모습들에서 큰 감명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학업에 대한 강박 관념 그리고 욕심도 많았던 저의 모습은 어느새 그들과 같이 PARD가 가장 우선시 되고, PARD에 속한 파디(구성원)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PARD, 어쩌면 포항시에 위치한 평범한 하나의 동아리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방에 있으니 서울권과는 차별성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PARD는 멈추지 않고 더 나은 경험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운영진 그리고 ‘Pay it forward’라는 정신이 존재하기에, 저는 더 많은 성장과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PARD 3기의 공식적인 일정은 ‘아이디어 피칭’ 그리고 ‘롱커톤’ 이렇게 7주 정도의 일정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1월 중순부터 시작된 PARD 3기의 운영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남은 행사들까지도 무사히 마치면서도 동시에 파디(구성원)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싶은 것이 현재의 목표입니다.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생하고 있는 운영진 분들, 그리고 준비한 활동에 열심히 성실히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PARD 3기 파디/파도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의 마무리를 맺으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이모지와 업보트까지 고고고~

PARD, IT 협업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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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현

천주현

PARD 왜 해?

안녕하세요 IT협업 동아리 PARD의 서버 부파트장 천주현 입니다.

5월 25~26일 PARD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숏커톤(Short Hackathon)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하고 생생한 내용은 파드YB들이 디스콰이엇에 많이 작성했는데, 궁금하다면 PARD 클럽 방문하셔서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파드 YB들이 열정을 다해 "숏커톤"이라는 청춘을 만들어가는 모습과 숏커톤 후 PARD 운영진들끼리 회고를 하면서 스스로 내가 왜 파드에 들어왔고 지금까지 하고있지?란 생각이 들어 생각을 한번 작성해봅니다.

때아닌 관심' 코로나 맥주, 판매량 줄었다고? - 머니투데이20학번으로 신입생 때 코로나 바이러스 떼문에 학교도 못가고 군대가기 전 3학기동안 집에 있으면서 전공 공부는 커녕 친구들 가게에 가서 술먹고 노는 생활만 반복했고,
군대에 가서도 전공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전역할때 되서야 2.1 이라는 학고를 간신히 면한 학점을 보며 잘못됨을 감지했고, 전공공부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PARD라는 IT협업 동아리가 1기로 출항멤버를 리쿠르팅 하고 있다는 글을 봤고, "저기 들어가면 뭐라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저만의 성장과 포트폴리오를 위해 지원했고, 운좋게 1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1기 - 앱파트 YB (2023.3 ~ 2023.7)


처음에 들어가서 제일 집중했던건 "빨리 흡수해서 성장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협업과 소통이라는 소프트 스킬보다는, 개발이라는 하드 스킬을 키우는 것에 열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드 숏커톤 1등, 파드 1기 수료후 참가한 2023 영남권 해커톤 3등을 하며 짧은 기간에 프러덕트를 만들면서 개발자로 어느정도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순 있었지만, 3주동안 프러덕트를 만드는 롱커톤을 진행하면서 "좋은 협업을 했나?"와 "일하고 싶은 개발자인가?"라고 자문했을 때 그렇다라고 말할 순 없었고, 소프트 스킬을 배우고 싶어 파드 2기를 지원했습니다.


2기 - 서버파트 YB(2023.9 ~ 2023.12)


파드 2기부터는 Flutter를 사용하는 앱파트가 swift를 사용하는 iOS로 대체되면서 새로운 파트로 들어가야 했는데, 제가 존경하는 귤 @박지성, @김현승 형들이 헤더진으로 있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서버파트에 들어갔습니다.

2기에서 활동하며 "스프링부트"라는 하드 스킬 뿐 아니라, 파드의 숏커톤, 연합세미나, 롱커톤을 진행할 때 개발자라는 전문성을 버리려고 노력했고, 깨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투명하게 공유하며 참여하려 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사람을 대할 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을 표현하는데 있어 신중하지 않을때 그 사실의 가치는 거짓과 다를 바 없어진다’

- Jeju @박지성 -

파트장님이 해주시던 말을 항상 협업할 때 잊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좋은 협업에 대해 갈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3기 -서버 부파트장(2024.03~ ing)


1,2기를 하고 3기까지 연임하는 운영진들을 보며 그들이 말하는 PAy It forwaRD 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아무도 운영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PARD라는 조직의 구심점이 뭔지 느껴보고 싶어 서버 부파트장이라는 자리를 원했고, 운이 좋게 2기 서버 파트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3기에서 서버 부파트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숏커톤을 진행하기 전까지, 세미나를 통해 YB들에게 알려주는 동안 PAy it forwaRD라는 가치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숏커톤을 하는동안, 처음 들어올때는 백엔드에 대해 잘 모르던 YB들이 자기 힘으로 백엔드 개발을 척척 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모르던 컴공 희망생이던 저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 만들어준 @김진서, @박지성 , @김현승 , @박정규 처럼 저도 YB들에게 그런 가능성을 열어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PAy it forwaRD의 가치가 크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마무리


대학생활 하면서 크게 공감하던 가치는 없었는데 처음으로 순수하게 공감가는 가치가 생겼고, PARD의 운영진들도 그 가치를 함께 공감하며 수행하는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PARD라는 조직의 구심점과 저의 첫 질문이였던 "왜 파드 하지"란 질문의 대답은 다른게 아니라 이름 그대로인 PAy it forwaRD 로 정리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이걸 느낄 수 있다는게 큰 축복인거 같고, 파드의 YB 파디들도 꼭 PAy it forwaRD라는 가치가 아니더라도 공감가는 가치와,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image.png운영진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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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연

이가연

[숏커톤 후기]리더가 나 "혼자"인 이슈

안녕하세요 !

PARD에서 기획파트 3기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가연입니다.

숏커톤을 하려고 모였슴미다만 ....

저희 조엔 기획자가 저밖에 없는 이슈가 발생했어요

혹시나 해서 눈을 박박 비비고 다시 봐도

저 하나밖에 없더군요 ...

눈물을 훔치면서

파트장 언니에게 갔는데요

언니는 혼자가 더 편하고 좋을 거라며 잘 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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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어쩌겠어요 ..

제가 너무 슬퍼하면 우리 팀원 모두가 힘이 빠질 거 같았기에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뻥이고 그냥 티가 많이 났을 듯)

팀원들과 이야기하면서 밥을 먹는데

그때 좀 안심이 되긴 했던 것 같아요

팀원들이 너무 좋은 사람 같았거든요 ~

그러다 대망의 주제 발표 시간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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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 이라는 주제가 참 쉽고도 어렵더라구요

청춘 ????? 데이식스 .......?

20대 .... ? 청춘 여행 ... 이런 식으로

계속 저희끼리 대화하면서 아이디에이션을 하다가

청춘은 "무언가 부족한 것이다 !!!!" 라고 정의를 내렸어요

머언가 부족해도 항상 웃고 즐겼던 상황들이

되돌아보면 청춘이라는 장면으로 남아 있었거든요

이 문제 정의를 조금 더 뾰족하게 다루기 위해서

그럼 뭐가 부족한가

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다가

>>>>돈이 부족하다 <<<<

라고 정의를 내렸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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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다 (?)

주제를 정하고 나서

팀 피드백을 갔더니

팀만의 컨셉이 확실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너무너무 다행이었담미다 ?

매번 세미나마다 느끼는 거지만

해결책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문제 정의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한다면

언제든지 멋진 해결책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 후로 저희끼리

MVP 기능을 정하고 - 와이어 프레임을 구상하고 - PRD를 작성하는 과정이 있었는데요

제가 주도해서 했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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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팀원들을 이러케 쳐다봤더니 ..

머릿속이 하얘진 저를

알아서 척척 도와주었더요 (감동)

특히 디자인 파트장 친구에게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둘이서 웹페이지 컨셉도 정하고,

페이지 하나마다의 구상도 해보는데

이게 참 생각할 게 많더라구요

기획 세미나에서 들었던 말들이 떠올랐던거 같아요

개발자에게 넘길 땐 되게 꼼꼼하고 세세하게 적어줘야 한다는 것

제가 생각한 머릿속의 웹 화면 구상이

남들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것

이걸 마음에 새기고 프로젝트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한번 더 배울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한바탕 일들이 폭풍같이 지나가고

각자가 일들을 하는데

image.png웹 파트끼리 큰 이슈가 발생한 거 같았어요 ..

뭔가 심각한 상황인 것 같아서

괜히 방해가 될까, 재촉이 될까 싶어서

많이 안 물어보고

괜찮은 척 하고 있었는데

이게 아직 까지 좀 후회가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여도

개발자 분들께 많이 물어보고

위로도 해주고

같이 해결책도 찾아주고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라는 마음이 들어요

개발자 분들이 아이디에이션을 할 때

나 몰라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저와 같이 고민해주던 것처럼 말이죠

이런 부족한 기획자 였는데도

아무런 불평 없이

묵묵히 할 일을 해줬던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

image.png팀원들이 너무 좋았기에

저의 부족함도 조금 용서가 되었지 않을까,

첫 프로젝트의 팀원이

이 분들이었어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런 동시에 앞으로 롱커톤을 진행할 때는

더 나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팀원들에게 다가가야겠다 라고 마음먹었담미다 ?

어쨌든 팀원들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페이지를 만들어내는데

힘을 쏟았구요

마지막으로 발표를 했었는데

이것도 당연히 기획자 한명이슈로 제가 했어요 ^^,,,,

실수도 많이 하고

부족했을 수도 있는데

마냥 칭찬만 해주던 팀원들에게 너무 감동받았습니댜

KakaoTalk_20240529_185404925.jpg무사히 그렇게 숏커톤이 끝났구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여러 다짐을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나의 다짐<<

  1.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자

  2. 좋은 팀원들을 만난 것에 감사하며, 받은 것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하자

  3.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

  4.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구상이나 디자인을 남들도 당연히 똑같이 떠올린다고 생각하지 말자

  5. 어떻게든 해낼 거니까 자신감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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