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quiet Maker Challenge 6

Disquiet Maker Challenge 6

4주간 일주일에 한 개 이상 메이커로그를 남기고 네트워킹하는 디스콰이엇 공식 챌린지입니다.

공개 33 멤버

가이드라인

["12월 12일 월요일부터 1월 8일 일요일까지 한 주(한국시각 월~일)에 한개 이상씩 메이커로그 작성","메이커로그에 댓글 및 Upvote가 달릴 때마다 포인트 누적. 주간 포인트 1위는 디스콰이엇 굿즈 수령!","희망자에 한해 피어-메이커 커넥트 참여 가능"]

서지우

서지우

메이커스로그 6 : 진도프렌들리

안녕하세요, 진도프렌들리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소복언니 서지우라고합니다. 호기롭게 메이커스6에 도전했지만 어떤 글을 써야할지 도저히 감을 못 잡겠는 와중에 커뮤니티 클럽에 @권도언 님께서 일단 자기소개부터 하면 어떻겠냐는 공지를 올리셔서 진도프렌들리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볼까 합니다.


  • 어떤 팀에서 무슨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 진돗개와 믹스견, 그리고 중대형견이 보호자와 함께 갈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장소를 큐레이팅하는 커뮤니티 진도프렌들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만들고 있는 커뮤니티는 무엇인가요?
  • 진돗개와 믹스견종 그리고 중대형견은 종종 '반려견 동반 카페' 혹은 '반려견 동반 식당' 이라고 리스트업 되어있는 장소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정보를 모르고 '반려견 동반 가능' 이라는 것만 보고 방문했다가 소위 말하는 '입구컷' 이라는 것을 당하는 보호자와 털복숭이 친구들이 그런 기분 나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모든 반려견이 환영받을 수 있는 공간을 엄선해서 알려주는 일을 합니다. 엄선된 공간들은 전국의 진도프렌들리 큐레이터(반려견)들의 제보를 통해 게재되고 있습니다.
  • 커뮤니티와 관련해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 커뮤니티를 사랑해주고 서포트 해주시는 분들은 계정 운영을 통해 많이 모였지만, 이 분들이 더 자유로운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좀 부족합니다.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개발자이신 분들이 개발적인 측면에서 이 커뮤니티를 어떻게 플랫폼화 할 수 있을지 의견을 주실 수 있다면 감사할 것 같고, 커뮤니티 내에서 어떤 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 CCM 클럽에 계신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 작은 커뮤니티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질문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자세히 알려주세요! :)

이상으로 진도프렌들리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주도 모두 화이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진도프렌들리

중대형견과 함께 하는 로컬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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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유지나

내가 올 한해 창업사기극을 벌인 이유




일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1년 여름.


그 당시 난 모든 게 잘 풀리리라 생각했다. 사람은 한번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나면 정반대의 성향을 갖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된 여름이었다. 마음속 온정을 더 중요시하게 된 나는 하고 싶은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상태가 편안했다. 도전 없는 삶속에서는 평온이 있었다. 무너질 일도 없었고 실망도 없었다.

사실 시간도 괜찮게 보내고 있었다. 평일이면 도산대로부터 성동구, 중구, 남양주 곳곳을 다녔다. 나가서 오는 길에 맛있는 걸 사먹고 다니면 기분이 풀렸다. 아마 돈만 계속 있다면 이런 삶은 정말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소비는 괜찮은 해결책이었다. 내 안에 있는 욕구를 푸는 데에 이 방법이 꽤 괜찮다는 걸 알게 됐다. 하지만 이런 저런 내 잔고 속의 돈은 언제까지나 허용해 줄리 없다는 태도 아닌 각오를 내보였고, 난 어쩔수 없이 생산성, 돈을 위한 생산성을 고민해야 했다. 내 적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데 왜 난 테헤란로 건물주가 아닐까. 



노력해서 돈을 번다는 건 달콤하게 들리지 않았다. 한참 비트코인 성공사례가 주변에서 들려올 때즈음, 한발 늦게 탑승한 내가 생각해낸 건 주식이었다. 테마별로 객장 중에 가장 토론이 열띤 종목을 하나씩 잡았다. 통곡의 소리와 비아냥의 소리가 오가는 곳에서 긴급정보라며 번호를 남기라는 글들이 있었고, 고수들의 주식방, vip 주식방, 소식이 오는 대로 들어갔다. 과연 낫놓고 기역자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개중에는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거래소에 돈을 넣으라는 곳도 있었다. 어쨌든 이 사짜판에서 나는 사짜 킬러가 되어야지, 처음에 가상 모의투자로 이천만원넣고 해보다가 한달 수익률이 17%가 찍힌날, 나는 실제 돈을 똑같이 집어넣는다.



그런데 시작한 종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하면 핑계일까. 하루만에 -15%를 찍고 원금의 세배를 집어넣었던 바닥인 줄 알았던 곳에 지하실이 열리는 걸 봤고.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8시 반부터 미리 선주문을 확인하고, 9시면 제자리에서 빨간 파란 기둥이 롤러코스터를 탈때면, 내 피도 솟구쳐 올랐다. 실패의 기록만 있는 건 아니었다. 한 종목 기준으로 +500%를 찍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제때 환수하지 않은 주식은 거래중지를 먹었고, 본의아니게 나는 즐기고 나올 줄 알았던 놀이공원에서 인생레슨만 챙겨 나온다. 풀업그레이드 16인치 맥북 프로 몇 대를 날린 것으로 내 교훈은 마무리 되었다.



그때 나는 정말 내가 몸을 써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됐다.

그런데 학부에서 배운 걸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학교를 다니면서는 15학점이 아닌 21학점씩 꽉꽉 채워 들었다는 걸 듣고 '성실하게 살았네.' 하면 나는 항변하는 말이 새어나갈까 내 입술을 먼저 깨문다. 칭찬으로 넘기기 좋은 말에 구태어 항의할 필요 없지만, 나는 자퇴를 목표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왕 그만둘거 다 등록금은 뽑아보자는 생각이 있었다. 인문부터 자연계열, 이공학, 상경계열. 많은 학부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나는 만능 고물상이었다. 모든걸 나불거리지만,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없었다. 게임프로그래밍 관련 수업까지 듣고 났던 그 해에는 정말 자퇴를 해야지 다짐을 하고 있었다. 컴공 교수님들은 그런 아이의 눈빛을 알아보는 빅데이터가 있었는지 종강을 하고 나서, 교수님이 따로 불러 말씀을 하셨다. 넌 처음에 잘하던 애가 왜 나중가서 안하냐고. 내 옆자리와 옆옆자리 아이가 중도 휴학을 했으니 비단 내 성적만 놓고 말한 게 아니었다. 그건 태도였다. 그때 알았다. 중요한건 어디로 꺾어야 하나가 아닌,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다.


그 길로 (자퇴대신) 휴학을 때리고 서울산업진흥원의 SeSAC 900시간 개발자 과정에 합류한다. 다만, 내가 한 일은 깃헙에서 매일 새로운 코드 베끼기였다.

그러나 그걸로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깨달을 때즈음 나는 취창업 멘토링 중 하나를 받아야 했다. 취업멘토링은 생각보다 지리했던 이유로, 또 이대로는 이력서에 써내릴 게 없다는 이유로, 두번째 멘토링은 창업으로 바꿨다. 


두번째 만난 멘토에 개발 봐주실 수 있는지 묻자 본인은 그 대신 예창패 서류를 준비해줄 수 있다고 했다. 멘토가 말했다. 

'이거 저랑 같이 하면, 이거 지원사업은 그냥 따요.' 

그때 예비창업패키지가 뭔지, 하면 정부에서 최소 3-4천의 비용을 지원해준다는 걸 알게 됐다. 


‘ 아 그런가. 저 사실 취업 듣기 싫어서 왔어요. 그거 괜찮네요. 돈은 어떻게 쓸 수 있죠? ‘ 그것도 모르는 친구가 창업멘토링을 들었나 싶었는지 이해가 쉽게 설명해줬다. 정부지원금으로 노트북 몇개는 얻을 수 있어요. 그때 들린 기회는 내가 주식으로 말아먹은 금액에 대한 만회의 기회였다. 그래 그럼. 없는 것보단 낫겠지.


그때부터 나의 사기극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나의 가짜 창업 준비는 시작됐다.  


그런데 할수록 창업이란 건… 진심이 되게 만들었고, 결국 난 사업계획서를 쓰다 말고 진짜 사업을 하고 싶어 하게 된다. 4번의 mvp 테스트, 그리고 천만원의 매출. BM이라는 단어, 린스타트업의 개념도 모르던 내가 그때 지킨 룰 하나만은 칭찬해주고 싶다. 그때 사업은 오로지 실행, 실행, 실행, 이었다. 



다음부턴 나의 창업 사기록에서 검증하면서 배운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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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넬로

박샤넬로

올해 매출이 얼마고?! _ 수치화에 익숙해야하는 이유

늘 그렇듯 오늘도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진양철 회장의

극 중 명장면들을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진양철 회장이 순양 그룹 계열사인 순양 백화점에 시찰을 하면서 백화점 대표이사에게 질문한 장면이 있다.

" 그래 올해 백화점 매출이 얼마고?'

그러자 백화점 대표이사는 순간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고 자신감 없이 대략적인 매출 추이를 전달하지만, 진양철 회장은 다시금 매출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드라마의 초반 부분 또 하나의 내 마음 속 명장면이 있다.

진영기 부회장: "아버지 그래도 순양 그룹이 백색 가전 분야에서 국내 1위 입니다"

진양철 회장: " 니 어데 전국 체전나가나!? 국내 1위??"


창업과 더불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철저하게 숫자와 친해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며,

감성적인 것보다는 이성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만족이 아닌 항상 조금의 불만족의 상태에서 일을 진행해야 더 좋은 발전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우리 조직도 철저하게 숫자로 이야기하려고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KPI를 설정하고 전 달 대비 몇%의 수치 상승을 만들 것이며, 더불어 국내 시장 규모와 해외 시장 규모를 대비하여 어떻게 수치적으로 선점하여 나갈지까지...

초기 스타트업일 수록 더욱 더 조직원들이 '숫자'와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사업을 한다는 것 그리고 구성원으로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감' 그리고 단순히 '열심'만으로 굴러가지는 않는다. 비록, 처음은 어렵더라도 '숫자'로 이야기하고 '수치화'로 정리해보고 회고하는 팀만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창출한다는 것을 요즘 크게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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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환

소재환

메이커로그1. 챌린지에 참여한 이유

저는 현재 약 7년 정도 창의 교육 분야에서 교육자이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7년 간 미술관에서 3년, 현재 재단에서 3년을 일하며 개인적으로는 성장에, 정확히는 실질적인 결과를 보고 싶은 욕망(?)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 축으로는 기술을 매개로 활용하는 교육자로서, 또 다른 한 축으로는 기술을 다루는 예술가로서의 자아를 가지고 그 중간에 있는 일을 지속해온 것 같습니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기술을 다루는 예술가로서의 자아를 키워보려고 합니다.


제가 현재 관심 있는 기술은 리얼타임 3D(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 분야입니다. 그리고 원래 관심 있는 부분은 인터랙티브한 무언가가 있는 미디어 아트입니다.


최근, 예술가로서의 자아를 키우기 위해 곡을 정식 발매했습니다. (https://linksalad.net/5viDjUJoqv , 음원 서비스에 소소와를 찾아보시면 들어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와 더불어 제 곡 이면에 담긴 서사를 느낄 수 있도록 AR 경험을 설계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릴스/스토리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r/715734850146796/)

그래서 이번 챌린지에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다음 글에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챌린지 시작 주간에 현업이 너무나도 정신 없이 돌아가는 주간이 겹치다보니 이렇게 틈을 내서라도 기록을 남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각자의 도전과 경험, 인사이트, 삶에 대해서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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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지금 핵심적으로 하고 있는 일

"지금 핵심적으로 하고 있는 일"


“어떻게 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에 이를 수 있습니까?”


버핏은 플린트에게 가까운 미래, 혹은 일생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 중 스물다섯 가지를 떠오르는 대로 쭉 적어보라고 했다.


목록 작성이 끝나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다섯 가지 목표에 동그라미를 치라고 시켰고, 이것들을 ‘목록 A’로, 나머지 스무 가지를 ‘목록 B’로 이름 붙였다.


그리고 플랜트에게 물었다.


“나머지 목록 B는 어떻게 할 셈인가?”


“목록 A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20개도 가까운 미래에 꼭 해낼 겁니다. A를 실천하는 와중에 틈틈이 노력해서 이루겠습니다.”


이 답을 들은 버핏은 예상과 다르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자네가 동그라미 치지 않은 목록 B는 어떻게든 피해야 할 목록이라네. 목록 A를 모두 달성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이 목표들을 거들떠 봐서는 안 되네.”


관심 분야도 많고, 호기심도 풍부하고, 생각도 많고, 인생에 있어서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버림의 미학을 따라 가야 한다!!!


어느 정도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내가 나서서 해야 한다.


가장 단순한 것의 힘 | 탁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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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넬로

박샤넬로

창업은 아무나하나?!_ 창업자의 삶을 선택한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이 바로 '새로움을 전달하는 자'

나는 '창업자'라고 읽는다. 늘 사서 고생을 하지만 뜨겁게 박수 받지 못할 때가 많으며, 늘 의심의 눈초리와 알 수 없는 직원과의 괴리감 속에서 늘 달리는 것을 멈추면 되지 않는 자리...


창업을 하면서 '빚'이 생긴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것이 아닌 '미래를 담보'로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또 다른 기회의 발판...


고물가 고금리 그리고 할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누군가는 그것을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누군가는 빚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자가 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며, 소위 '배포'가 없다면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늘 미래를 보며 오늘을 손해 보는 것 같지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모두의 동경과 시대의 흐름에 기억되는 그 이름 '창업자'...


신용으로 먹고 살아가는 사회에서 '창업자'로 굳건히 버티는 것은 어쩌면 위대한 여정이라고 나는 본다.


[ 신용으로 먹고 살아가는 사회 ]

https://brunch.co.kr/@cocomong11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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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L HUH

INSIL HUH

메이커 챌린지 신청 후기(?)

디스콰이엇은 그로우 앤 베터에서 디스콰이엇 ceo인 박현솔님의 세미나를 듣고 처음 알게되었다. 그 이후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클럽들도 발견하고, 많은 글들을 읽으며 인사이트도 많이 얻었다.


좋은 글들을 많이 읽어서일까? 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던 때, '메이커 챌린지 6'에 대한 소개글을 읽었고 많은 고민 없이 신청하게 되었다.


길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15분간의 인터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처음엔 챌린저가 되기위해 뭔가 증명하는 자리어야하나? 라는 생각에 부담스러웠지만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었다. 가볍게 얘기했던 자리? 종한님께서 대화를 잘 이끌어 주셔서 하하호호 하면서 끝났다.

프로덕트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항상 즐겁다고 느낀다. (+디스콰이엇 팀이 궁금했는데 일대일로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더 좋았다. )


뭔가 작성해야할 것도 많고, 챌린지라는 타이틀도 달고 있으니 멋진 글을 써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부담을 갖게 된 것 같다. 실제로 글을 잘 쓰지는 못하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편이라 이 글도 임시저장 상태로 꽤나 묵혀놨는데 다들 짧게라도 무언갈 쓰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용기를 주셔서 이렇게 작성해본다!


앞으로도 굉장한 인사이트를 주는 글을 쓰지는 못하겠지만, 가볍게라도 고민을 나눌 수 있을 만한 글을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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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섹슈얼리티" 용어 삭제

얼마전 국가교육위원회가 내년도 중·고교 보건 과목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던 "섹슈얼리티"란 용어를 전면 삭제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 기사 공유해 드립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1814.html


여기 기사에 나온 유네스코 가이드 라인 링크입니다.

https://www.unfpa.org/sites/default/files/pub-pdf/ITGS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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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커피챗 100번 해보면서 배운 커피챗 잘 하는 법

사진은 본문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ㅋㅋ

디스콰이엇 팀에 합류하고 올해만 100번이 넘는 커피챗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저만의 꿀팁을 적어봤어요. 20분 정도의 짧은 화상/음성 커피챗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커피챗 전

* 대화 상대가 자기소개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먼저 프로필에 있는 각종 링크(SNS, 블로그, 회사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 보면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파악합니다.

* 가능하면 접근 가능한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궁금한 내용을 2-3개 정도 적어둡니다.

* 이 분에게 들려주면 서로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겠다 싶은 내 경험을 떠올려 봅니다.


커피챗 중

* 처음부터 친구한테나 할 법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긴장된 분위기를 푸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예: 점심 뭐 드셨어요? / 뭐 하고 계셨어요? )

* 상대가 나와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내 과거의 경험 중 하나를 꺼내 엮어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 상대가 신나게 소개해줄 수 있는 내용을 우선으로 질문을 몇 가지 던집니다.

* "멋지네요! 흥미롭네요!"라는 칭찬은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커피챗이 끝날 때

* "그래서 오늘 나눈 대화를 정리하면~" 으로 시작해 대화 내용을 같이 wrap-up 하면 대화 내용을 기억하기 쉽습니다. 대화 내용을 정리하다가 협업 계획 같은 게 떠오르기도 하더라고요.

* 만약 바빠서 대화를 더 이어가지 못하고 끝내야 한다면, '이제 제품 만들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같이 앞의 대화에서 얘기했던 요즘 하는 일의 내용으로 말하면 부드럽게 대화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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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 보니까 대화의 기술에 대해서는 특별히 아는 게 없는 것 같네요🤣🤣 좀 더 신경써서 대화하고, 업데이트할게요!

여러분의 꿀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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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ve

Clive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1_가치함수

여러분 제품의 가치는 이렇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1


우리 브랜드 제품은 경쟁사 대비 소비자에게 얼마나 더 가치 있는 제품일까요? 어떤 부분이 더 나아서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더 낮은 가치로 평가받을까요? 더 매력적인 가치를 가질 때 소비자에게 더 선택받을 것이기 때문에 메이커인 우리 모두에게 가치를 올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업입니다. 사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죠.


오늘은 가치를 측정하는 ‘가치함수(value function)’에 대해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가치함수’ 이런 거 몰라도 성공적인 사업을 만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도 이론적으로 정리된 것을 학습하지 않으셨을 뿐이지, 실제로 사업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적용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이것을 좀더 명확하게 분석적으로 접근해보도록 합시다. 분석의 출발은 항상 기준을 잡고 분류하는 것입니다. 기준과 분류. 이 두 가지만 잘 하면 어떤 종류의 분석이든 유용한 인사이트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치함수] 가치(value)=혜택(benefit) / 비용(cost)


가치 함수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혜택을 늘리고 비용은 낮추면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는 다음 부터입니다.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비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어떻게 나눠지는지에 대해서만 알아보고 각 항목에 대한 내용은 내일 더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혜택은 다음의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기능적 혜택
  2. 상징적 혜택
  3. 경험적 혜택
  4. 이타적 혜택
  5. 자존적 혜택

각 혜택의 정의만 보고 우리 제품 또는 서비스가 고객에게 주고 있는 혜택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애매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얼추 유추가 가능한 것들이죠?

다음으로 비용입니다. 비용 역시 5가지로 분류됩니다.

  1. 탐색 비용
  2. 거래 비용
  3. 사용 비용
  4. 처분 비용
  5. 공유 비용

혜택과 마찬가지로 각 항목이 의미하는 바를 유추해보고 우리 제품 또는 서비스에 적용해서 생각해보세요. 간단히 정리가 되시는지요? 5가지 혜택과 5가지 비용에 대해서는 내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이렇게 분류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좀 든든한 기분이 들지 않으신지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할 때 이 기준으로 우리 제품의 가치를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좀 더 문제 해결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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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교과서로 삼고 있는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님의 책, ‘마케팅 브레인’을 통해 학습한 것들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도서를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도서를 포함하여 ‘마케팅 필독서 커리큘럼’으로 강의와 스터디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고하는 마케팅에 대한 갈증이 있으신 분들이 대상입니다. 특히 마케팅 주니어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관심있어요 등록하기' 에 이메일을 등록해주시거나 저에게 메일이나 커피챗 등을 주시면 론칭 시점에서 연락도 드리고 마케팅 관련 콘텐츠들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소규모기업, 스타트업 등의 마케팅 컨설팅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정보를 얻고 싶으시거나 니즈가 있으신 분도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석동현 프로필 및 컨텍포인트

마케팅 필독서 스터디 커리큘럼 관심있어요 등록하기 >>

프로필 확인 바로가기: 리더소개 (tuleang.com)

e-mail: jake.seok@tule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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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김정래

[제 소개] 지원자의 실력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먼저 채용 시 지원자 평가에 관한 유명한 논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랭크 슈미트와 존 헌터가 1998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평가 방법과 지원자의 미래 업무 성과와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값들은 r^2 입니다.) 

Work sample test = 0.29,
IQ 테스트와 같은 종합인지능력 성적 = 0.26,
구조화 면접 = 0.26,
비구조화 면접 = 0.14,

사회과학에서는 상관관계가 최소 0.3는 넘어가야 의미 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성장 배경, 취미 등 직무와 무관한 질문을 바탕으로 면접관이 사람을 평가하는 비구조화 면접은 지원자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어느 한 책에서는 이렇게도 말합니다.

면접관은 자기가 탁월한 면접관이라고 생각할 뿐 아니라 자기가 뽑은 지원자가 평균 이상의 역량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한다. 

반면에 Work sample test는 실제로 해당 직무와 관련된 샘플 문제를 냄으로써 지원자의 실력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Work sample test와 다른 평가(면접, 적성검사)를 함께 사용하면 더 정확하게 지원자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논문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시 저희 팀이 하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현재 개발자를 채용할 때 지원자의 개발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의 개발자 평가 방법인 코딩테스트는 실무와 상관없는 평가 방법이기에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꺼려 합니다. 코딩테스트를 본다고 하면 지원자들이 해당 기업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초기 스타트업들은 위 논문에서 말하는 비구조화 면접을 통해 개발자를 뽑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지원자의 개발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싶어 하는’ 기업과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고 싶어 하는’ 지원자의 Needs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실제 기업의 업무를 가지고 만든 개발 과제 테스트 서비스인 “챌린지” 입니다. 위 논문의 work sample test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챌린지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표님 혹은 CTO님과의 미팅을 통해 해당 기업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 및 개발언어/프레임워크를 파악합니다.

2) 이를 바탕으로 저희가 개발과제 테스트를 제작한 후, 테스트 관리자 계정을 전달드립니다.

  • 관리자 계정을 통해 개발 과제 테스트 링크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 관리자 계정을 통해 지원자들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기업에서 서류 합격한 지원자들에게 개발 과제 테스트 접속 링크를 전달합니다.

  • 지원자들의 과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채용 단계로 넘어갈 지 결정합니다.

4) 결과는 테스트케이스 정답률, 메모리 사용량, 문제 풀이 시간 등 정량적으로 평가되며, 해당 결과에 대한 자세하게 판단이 필요하면 따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업의 실무 문제를 가지고 지원자의 개발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논문에서처럼 지원자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기존 코딩테스트와 다르게 지원자의 경우 자신이 입사할 회사의 개발 업무를 미리 맛볼 수 있기에 지원자에게 좋은 채용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지원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채용 평가 서비스를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마케팅, 회계/재무 등 다양한 영역의 평가 솔루션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뭔가 멋진 마무리 문단을 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래서 최근 카톡방에서 @Steven Jang 께서 말씀하신 GPT3와의 채팅 사진을 남기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AI도 추천하는 저희 챌린지 (=홈으로 가져가는 작업) 서비스 :)






Proved

개발자 프로그래밍 실력 테스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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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현

최용현

#03 절실(박)함과 진정성

[진정성]

최근 링크드인이나 브런치에 내가 좋아하는 대표님들이 올리는 글 중에 절박함, 절실함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나는 이분들의 인사이트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또 나대로 나는 짧지만 사업을 해온 시간을 고민해봤다.

나에게 큰 도움을 주셨던 분들 공짜로 장고로 나름 큰 백엔드 개발을 해주셨던 개발 멘토님은 내가 절박해 보인다고 하셨다. 도와달라고 말은 한마디도 안하는데 내가 이거 안도와주면 저사람은 크게 힘들겠구나 느끼셨다고 하셨다.

나에게 여러가지를 캐묻지도 않고 지켜보다 투자를 결정해주신 대표님과 리스크를 감내하고 우리 회사로 합류해주신 CTO님은 나에게 절실함이 보인다고 하셨다. 그러면 이사람과 함께 해도 될 것 같다고 느끼셨다고 한다.

절박함, 절실함 모두 맞는 말인 것 같다. 하지만 그분들이 말씀해주신 내 모습을 내 단어로 표현해보면 "진정성"인 것 같다.

내 친구중에는 몇천만명의 페북 유저를 가진 사람도 있고 몇번의 엑싯을 통해 큰 현금을 가진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난 그들을 그런 외연 때문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 그 친구들과 대화하고 함께 일해보면 그들은 자신의 일에 그리고 맺는 관계에 진정성이 있다.

진정성이 통한 사람들은 내가 얘기한 고민을 들어줄 때도 그냥 듣지 않는다. 물론 나는 절대 그들에게 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언제나 내말을 귀기울여 주고, 자신의 관점에 맞게 내게 조언을 주곤 한다.

난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 좋다. 절박하고 절실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실행. 우리 팀원들은 모두 진정성이 있다고 믿고 있고 그런 분들만 모시고자 한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그들에게 더 투명하고 진정성있는 리더가 되어야 되어야겠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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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ChatGPT for Google" 확장앱

안녕하세요.


요즈음 AI가 대세입니다.


Generative AI, DALL-E2, MidJourney, Stable Diffusion, ChatGPT, Lensa AI, AI Picasso, Persona 등 많은 것들이 거의 대부분 올해 출시가 되었습니다.


구글 웹스토어에서 무엇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ChatGPT for Google" 확장앱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설치하셔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확장앱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hatgpt-for-google/jgjaeacdkonaoafenlfkkkmbaopkbilf


출처 : The extension is open sourced: https://github.com/wong2/chat-gpt-google-extension


제가 직접 설치해서 한글과 영문으로 간단하게 검색해보니 Chat 타이핑 속도가 ㅠㅠ (직접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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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창업 초기 구글 채용 뒷이야기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창업 초기의 회사들은 과연 어떠하였는지 종종 찾아보면서 기록할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름 꽤 많이 모으기는 했는데 관리 잘못으로 데이터가 날라가서 다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디콰에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구글의 초기 모습 아티클이 있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https://brunch.co.kr/@mcgyverseo/17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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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센드버드 김동신, 이상희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센드버드 오피스 아워에서 촬영한 김동신 대표님과 권도언의 셀카

오늘 Sendbird Office Hour에서 김동신, 이상희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ㅎㅎ

6시부터 9시까지 Fire Side Chat 하면서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해 주셨는데 PMF - Marketing & Sales - Money & Fundraising - People & Recruiting - Growth Stage 순서로 여러 질문들에 답변해 주셨습니다.

각 질문들에 대해 답변해주신 것들을 열심히 정리해두었는데, 이중 몇 개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머지도 보고 싶으시면 제 프로필에서 연락하기로 "센드버드 팀 인사이트가 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세요!

PMF

Q. 기존 Use case나 레퍼런스, 보유하고 있는 leads 들이 모두 없는 극초기 상황에서, 센드버드에서 초기 유저 및 구매자 확보시 가장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 이 사람이 바쁜가보다 생각하면서 7번 이상 Out-bound 해라. 
  • 어떻게 하면 구글한테 친한 글을 쓸 수 있을까? 제목부터 단락까지 키워드는 잘 들어갔는지 모두 신경써라
  • Social capital 탈탈 털어서 고객으로 동원해라.
  • 1000개의 메일을 customize 해서 보내면서 실패하다 보면, 점점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기계가 되어야 한다.
  • 태국에서 갑자기 페이스북 유입이 늘어나거나, 특정 커뮤니티에서 숫자가 나온다는 안락함과 편안함 때문에 쉽게 내치지 못했다. 돌아보면 엄청난 리소스 낭비였다.
  •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commit해라. 단순 홍보말고, 진짜 활동을 해라. 나중에 다 돌아오게 된다.
  • Do things that don't scale 진짜 진짜 중요하다. 절대 자동화하려고 하지마라, 뭐든지 직접 한땀한땀 해라. MVP 검증 후 PMF 찾아서 첫 매출 100억까진 꼭 해라.

Marketing & Sales

Q. 미국 시장, 초기 마케팅과 세일즈는 어떻게 하셨나요? 여쭤보는 이유가 국내 SaaS 영업/Global SaaS 영업은 많은 것이 다를 것이라 짐작합니다. Lead Nuturing ~ Retention의 전체 단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가 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궁금합니다.

  • 한국은 전화번호부 뒤져서 일일히 연락하는 방식으로 했다.
  • 미국은 연락망 관련 툴로 Out-bound 캠페인 전개했을 때 시작하기에 좋다. 대신 한국과 세일즈 문화가 매우 다르다.
  • 처음에 매우 깔끔하게 써야 한다. 나는 누구다(1줄), 당신과 ~을 하고 싶다(1줄), 언제 30분 시간 있냐(1줄), 끝!
  • 플레이북 많으니 따라해보면서 micro한 부분은 직접 조정해 나간다.
  • 한국은 인간 관계, 미국은 What & Why가 중요. 시간 관점에서 미국은 최적화가 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한국에선 날씨 묻고 차 한 잔하거나 식사 한 번 하자가 잘 먹힌다. 근데 미국에서 그러면 '왜 너랑 그래야 하지?' 라는 답변이 온다. 미국에선 본론만 말한다.
  • 챌린저 세일 책 읽어라
  • 레딧에서 카르마 1000, 2000 쌓이게끔 잘 활동해보면 미국 문화에 잘 동화되고 있구나 느낄 수 있다.

Money & Fundraising

Q. 미국으로 플립할 것을 전제로 했을 때 국내에서 VC 투자 유치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미국으로 플립하기 힘들다. 아래 3가지 이유 때문.
  • 세금
  • 투자 받은거, IP 등등 세금 많이 나감.
  • 플립하려면 통장 잔고에 40억 펀딩 받았다. 누가 10%로 지분이 있다. 4억을 현금화 했다고 보고 여기에 세금을 뗌. 
  • IP
  • 기존 주주 동의
  • 그래서 잔고에 아무것도 없고 아사 직전에 했음
  • 미국 법인을 만들어서 인수를 해라. QSBS (면세 항목), 주주들 100억까지 세금 안냄. 1000억까지 면세할 수도 있다.
  • 그래서 플립할꺼면, 투자 받기전에 미리 플립하고 받는 것을 추천함.

People & Recruiting

Q. SaaS 세일즈 조직의 경우, PMF 단계에서 스케일업으로 넘어갈 때, 어느 시점에 Manager/Senior를 채용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B2B Sales 팀을 언제부터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이용자에서 Buyer로 넘어갈 때 가설의 틀이 생김. 파운더들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고 싶을 때라면, Sales Manager를 둘 때가 아닌것임. Founder로써 가설을 검증하고 나서 더 큰 가설을 검증하고 싶을 때, Head of Sales를 뽑는 경우가 많음. 
  • ARR 1M 이상일 때 뽑는게 일반적임. 근데 미국에서 요구하는 좋은 인재 뽑기 위한 조건이 한국과 달라 주저하다 놓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미국에 좋은 멘토를 두고 자문을 구하고 감을 잡아서 빠르게 의사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 처음에 보고 멘붕이 왔다(김동신 대표). 연봉 300k 찍힌거 보고 이거 우리 작년에 쓴 돈인데?. 리크루팅 펌도 영업하는 거니까 협상의 여지가 있다. 그러니까 휘둘리지 말고 협상해라.

Growth Stage

Q. 센드버드가 내다보는 하락장에서의 생존전략과 5년 뒤의 미래가 궁금하고, 현 매크로 상황에서는 B2B SaaS가 시장가치를 하향조정/다운라운드를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하다.

  • 무조건 런웨이 늘리는게 최우선이다. 하향조정하고 다운라운드여도 런웨이 늘릴 수 있으면 늘려야 한다.
  • 첫 사업은 외환위기, 그 다음은 코로나 겪었지만 버티면 기회가 온다.
  • 힘든 업계 사람들 커뮤니티를 통해 위로와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버텨라.
  • (이상희 대표님) 지금이 하락장이라기 보단 2016~2017년과 비슷한 시장 상황으로 돌아왔을 뿐이다(원상복귀). 20~21년도 상황은 오려면 오래 걸릴 것이다. 36개월 이상으로 런웨이 늘려라.
  • 돈 주면 우리편임. 바로 받아라!


나머지도 보고 싶으시면 제 프로필에서 연락하기로 "센드버드 팀 인사이트가 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세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센드버드 팀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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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Yoo

Evan Yoo

아바타2; 물의 길

2009년 '아바타'라는 영화는 내가 본 첫 3D 영화다.

아바타2; 물의 길 개봉에 떠들썩한 요즘, 아바타1을 추억한다.

두 가지 관점으로 아바타1을, 사업가로서의 내 삶을 재정의해 본다.


  1. 우리 기억 속에 남은 최초의 3D 영화


처음 주인공이 아바타 숲에 이르렀을 때였다.

영화상의 반딧불이 같은 생명체가 손에 닿을 듯 느껴져서

손을 뻗어 잡으려 했던 창피하지만 신선한 경험이 지금도 생생하다.


이처럼 최초의 3D 영화로 기억될 만큼 3D 기술도 뛰어났지만

영화의 스토리와 메세지, 그리고 명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2. I See You


내가 너를 본다는 이 말은 너를 이해한다, 사랑한다는 아바타 부족의 표현법이다.

뛰어난 표현이다. 부모가 자식을 지켜보는 눈빛이 그러하듯 보는 것은 사랑이다.

내게 2009년은 갓 스무살이 되어 겪는 방황의 시기였는데 마음의 울림이 컸다.

실제로 23살에 창업한 첫 회사의 이름도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지었을 정도다.


아바타 이전에도 3D 영화는 있었다.

하지만 아바타가 우리가 기억하는 첫 3D 영화인 이유도

후속작이 나왔을 때 전 세계가 관심갖고 기대하고 지켜보는

인류 역사상 역대 최고 흥행작인 이유도 기술 때문만은 아니다.



잠시 10년 전 어플을 만들어 첫 창업한 기억을 떠올려 본다.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제품을 열심히 만들었다.

삼성전자 공모에서 스타트업 1위를 하며 2번째 창업했지만 시장이 원하지 않았다.


작년 1월, 서른에 다녀온 군대에서 전역하고 다시 제로, to One에 도전하는 중이다.

나는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하는 사업가다.

내가 하는 일은 기술과 사람과 자본을 집중시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하지만 기민하게(agile) 사람을 지켜보고 소통해야만 그 모든 일에 가치가 생긴다.

연말에 아바타2를 보면서 그 10년 동안 달라진 나를 느껴보고 싶다.

앞으로도 더 많이 보고 많이 교류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싶다.

끊임없이 부딪히고 부대끼고 배우고 쓰고 나누고 경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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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넬로

박샤넬로

'대표'라면 이름 석자에 '기세'가 있어야한다.

최근 즐겨보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내게 단순한 드라마가 아닌 극 중 진양철 회장이

가지고 있는 '도전 정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전달해주는 또 다른 인사이트 창구

가 되곤 한다.


극 중에서 진양철 회장은 헛웃음을 치며

" 내가 달러쟁이 허튼 수작에 놀아날 사람으로 보이오?" 라는 대사와 함께

상대를 지긋이 바라보며 "내 진양철이다"라는 묵직한 대사를 날리는 장면이 있다.



어쩌면, 그 장면이 더욱 소름이었던 것은 결국 한 사업장이나 기업의 대표라면,

이름 석자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기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사업을 하는 주체도 '사람'이고 협상과 협업도 결국 '사람'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명함에 대표라는 의미 없는 무게감이 아닌 내 이름 석자를 당당하게 상대방한테 전달할 때, 묵직한 '무엇인가'를 전달 할 수 있는 대표이자 기업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이 한 조직의 대표라면 여러분들은 서비스를 대표하는 사람이고 함께하는 사람의 대표자이다. 단순히 서글 서글 웃으며 맹목적인 굽신거림보다도 각자 스타일에 맞는 '기세'를 통해 궁금함과 매력을 전달해보는 것도 '대표'에게 필요한 덕목은 아닐까 싶다.


[ 스타트업 '대표'라는 존재감 ]

https://brunch.co.kr/@cocomong11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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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롯데컬처웍스, '몽드샬롯' 오픈


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첫 작품 : 뮤지컬 '스위니토드'


아는 지인이 롯데컬처웍스 공연사업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사전 공연 당시 초대를 받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신성록, 전미도 등 내노라하는 분들을 대거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전미도 이분은 사인 요청에 밝게 웃으며 정성스럽게 해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사로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121510215782476


그리고 롯데 임직원이 있다면 할인 행사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뮤지컬 '스위니토드' 말고 앞으로 좋은 행사가 있다면 제가 부탁해서 초대장을 받아서 무료로 배포하거나 아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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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구글이 예상한 2023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6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구글이 발표한 2023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1/ 브랜드가 평등, 포용성 같은 가치를 활용하기 위해선 전반적인 미디어 계획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광고를 제작,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부터는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광고 속 가치를 친숙하다고 느끼는 환경에서만 노출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2/ 브랜드는 광고 목적으로 친환경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브랜드는 진정성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가치를 추구해야 하며, 동시에 마케팅 언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3/ 브랜드는 고객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야 합니다.

  갈수록 소비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브랜드에 넘깁니다. 이에 브랜드가 소비자 정보를 존중하고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4/ 브랜드가 Z세대를 타깃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적인 자극이 필요합니다.

  Z세대의 생애는 처음부터 온라인 환경과 함께 했습니다. 이들을 타깃하기 위해선 온라인에서도 새로운 시각적 자극이 필요합니다.


5/ 브랜드가 제공하는 경험은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몰입형 요소가 핵심이 돼야 합니다.

  한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AR 기술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6/ 브랜드는 숏폼 콘텐츠 생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인기 있는 영상들의 문법을 따라 브랜드의 색을 담아 콘텐츠를 제작하면 되기에 브랜드에서 쉽게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Z세대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롱폼 콘텐츠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핵심적인 내용이며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www.thinkwithgoogle.com/intl/en-gb/consumer-insights/consumer-trends/digital-marketing-trends-2023/


출처 추가합니다.

https://magazine.contenta.co/2022/12/구글의-2023년-디지털-마케팅-트렌드-예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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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yu Jang

Hyeongyu Jang

#01 자기 소개 입니다!

안녕하세요 장현규입니다. 막연히 스타트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이 적어 네트워킹 커뮤니티를 찾다가 디스콰이엇을 알게 되었어요. 제 성격이 커뮤니티에 활발히 글을 올리고 소통하는 편이 아니라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나마 소통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로 5년차 개발자로 비전공자로 따로 공부를 해서 인터뷰를 준비하고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는 점이 다른 개발자분들과 조름 다릅니다. 입사 후에 대부분의 도메인 지식을 익힌다고 고생을 좀 많이했고, 지금은 그래도 조금 살만한 축에 속합니다.

5년을 일하면서 깨달은 점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생산성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에요. 개발자의 경우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요. 디자인부터 실제 코딩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생산성이나 결과의 퀄리티 측면 모두에서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POC를 빠르게 찾고,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옵션들을 고려할 수 있고 최종 디자인이 왜 베스트인지에 대한 근거도 훨씬 명확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상 혼자서 집중해서 일하기를 선호해왔기에, 올 한해는 좀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는 걸 목표로 일을 해왔습니다. 질문 메일을 보낼 때 멍청해보일지 걱정하기 보다는 그냥 제가 시도해본것들을 질문에 추가해넣었고, 최대한 빠르게 메일이나 챗에 응답해서 상대방을 최대한 덜 귀찮게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내년엔 이걸 조금 넘어서 업무 외적인 커뮤니케이션도 좀 활발히 해보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저는 작년말에 미국으로 트랜스퍼를 왔고 올 한해는 정말 살기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 영어를 잘하지도 못했기에 출근해서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힘들었는데요. 어떻게 1년을 버티다보디 환경 자체엔 익숙해졌지만, 팀원들과 한국에서만큼 가깝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내년에는 좀 바꿔보고 싶어요.

저는 준비가 되고 시작하기 보다는 일단 환경에 저를 던져놓은 후에 적응하는 식의 도전을 좋아합니다. 일단 던져 놓고 난 후에는 미래에 어떻게든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인데요, 항상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비슷하게는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가능하다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나 잠깐 잠깐 시도해봤던 것들을 적어보고 싶네요. 글이 너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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